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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은진사 연당에서 연잎밥정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삼복더위

바닷가로 나가보니 더위가 어디 있었냐는듯

시원하고 ~

낚시 하시는 분들 방파제끝에 그냥 서 있기만 해도 시원하다.

바닷가 길을 달려 잠시 방파제가 있는 곳에 주차를 하고

낚시 하시는 아저씨 옆에서 고기는 얼마나 잡았나 구경도 좀 하고

은진사 예쁜 꽃 사진 찍으려고 갔다가

연당에서 연잎밥정식으로 늦은 점심을 먹었다.

 






연당입구

분위기있게 예쁘고,







은진사는 지금 참나리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었다

언덕에도 ......많이 .....







은진사에는 분재에서 키우는 꽃들 ... 식물들 ... 모두가 예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 휴일이면 들어오고 나가고 ~~~








점심 먹기위해 연당으로 들어와서 보니








예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고 ...








창가로 ~~ 나란히 ~~ 예쁜 도자기 소품들 ....








한지로 갓을 씌운 등도 예쁘고 ~








창문으로 보이는 밖의 풍경도 싱그럽다








연등과 메누판

꽃빙수 먹는 사람들 여러테이블 있었고,







녹차가 먼저 들어오고








흰색 목이버섯 초무침








파인애플 참나물 것절이








연잎밥과 한상차림








음식은 맛깔스럽게 잘 하였다.

콩고기도 있고 장떡도 있고 여러가지 해초. 나물 무침 ... 등등 ...








스님께서 직접 담그는 된장 사진은 걸려있기에 찍어왔다


은진사는 꽃사진 찍으로 가끔 들리는 곳인데

식당이 있다는건 몰랐었고

어느 블로그에서 보고 한번 먹어 보고 싶었었다.

소원풀이 했으니 다음에는 빙수 한그릇 먹어보는걸로 ...

빙수도 먹고 싶었는데 배불러 다음으로 미루고 ... 여지를 남겨놓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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