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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경상남도

천황산 얼음골 케이블카


산행지 : 천황산

산행한날 : 2017 . 1 . 25 . 수요일.

동행자 : 하이얀 + 매암

산행코스 : 얼음골케이블카 하부 - 케이블카 상부 - 샘물상회 - 천황산 - 천황재 - 재약산 - 샘물상회 - 캐이블카상부 - 얼음골케이블카 하부.



겨울산행이다 보니 걸어서 올라간다는건 무리일듯하여

케이블카 타고 천황산 가려고 얼음골로 향하였다

겨울 비수기라 케이블카 승강장은 한산하기만하다

11시 40분 가족 3명과 우리둘이 다섯명 탑승하고 올라간다

기온은 차가웠지만 바람한점 없는 맑은 날이었다

천황산 여러번 올라봤지만 이렇게 바람없는 조용한 날은 처음이다

산행하기 너무 편안한 날씨였다



날씨가 어찌나 맑고 깨끗하던지 멀리까지 보일정도의 시야 였다

앞에 보이는 운문산. 가지산 방향이 손에 잡힐듯 가깝게 보인다.






신불산 영축산 방향도 가깝게 조망이 되고 ...

천황산. 제약산 중심이 되어 영남알프스의 영봉들이 빙 ~ 둘러 좌 우로 조망이 된다.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매표소.  탑승권요금

겨울 비수기라서

대인 : 10,000원 기타 : 7500원이었다.




탑승 후 내려보이는 풍경














백운산 백호







승강기 안에서 ~







상부에 내려 산행 시작이다














상부 탑승장
























































전망대에서 ~














운문산 가지산이 손에 닿을듯 가깝게 보이고














가지산과 이어지는

뒤로 고헌산






천황산







천황산과 왼쪽 제약산




























샘물상회 도착하였다














얼음골에서 올라오는 삼거리 이정표







하얗게 쌓인 눈이 반가워

온 몸으로 느끼면서 ... ㅋ























































전망대에서 ~

가지산. 운문산을 배경으로 .....













억산이 뒤로 보이고





















가지산, 운문산. 억산이 나란히 ~



















































































오늘은 해운대 장산까지 조망이 되었다.





















간월산, 간월재, 신불산, 영축산, 함박등까지 나란히 ~~

손에 잡힐듯 하고,






천황산 정상






































































밀양방향

산 그리메가 정말 멋지다.






왼쪽 하얗게 보이는곳은

에덴벨리 스키장이다.






하얗게 보이는곳

에덴벨리 스키장.






앞에 향로산














밀양방향







오른쪽 앞에 제약산 왼쪽으로 샘물상회 보이고,

뒤로 신불산 영축산 능선. 오른쪽 끝에 에덴벨리 스키장도 보인다.































































사자봉






































































사자바위



































얼음앞에 돌탑을 정성스럽게 쌓는 매암님




















올때마다 감동하는 곳이다

천황산은.

정말 멋지고

아름답고

감동받고

오면 氣도 받아가지만 힐링되어가는 고마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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