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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북도

영덕 해맞이공원. 풍력발전단지

 

우리나라 동해안에서 가장 아름답게 해가 뜬다고 하는곳

영덕 해맞이 공원에 왔다

해돋이는 보지 못했지만 여행지로서 손색이없는 창포말등대가 멋지게 서있는 곳이다

풍력발전단지를 보기위해선 자동차로 이동을 하여야 한다

퐁력발전단지와 함께 볼수있어 좋다

 

 

영덕 해맞이 공원

영덕 해맞이 공원은 동해안에서 가장 선명한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해안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에는 약 1억 5천 만 년 전에 만들어진 화강섬록암이 분포하고 있다. 이 암석에서는 단열구조, 포유암. 침식구조 등 여러 지질구조들이 관찰된다.

단열이란 자연적인 힘에 의해 암석이 갈라진 구조를 말하며, 약속바위는 이러한 단열구조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명소이다. 화강섬록암에서 관찰되는 얼룩무늬는 화강섬록암을 만든 마그마와 다른 성분의 마그마가 섞여서 만들어진 '포유암' 이다. 이곳에서 관찰되는 침식구조는 파도의 힘으로 암석이 꺽여 형성된 것으로, 마당바위는 화강섬록암이 편평하게 깎여서 만들어졌으며 곳곳에 분포하는 돌개구멍들은 파도에 쓸려 움직이는 자갈이 암석의 표면을 깎으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창포말등대 아래로 조성된 공원으로 내려가 본다.

 

 

 

 

 

 

영덕대게 를 상징하는 게 발

 

 

 

 

 

 

바닷바람이 불어 지치지 않을만큼 더웠다.

 

 

 

 

 

 

 

 

 

 

 

 

 

 

 

 

 

 

 

 

 

 

 

 

 

 

 

 

 

 

 

 

 

 

 

 

 

 

 

 

 

 

 

 

 

 

 

 

 

 

 

 

 

 

 

 

 

 

 

 

 

 

 

 

 

 

 

 

 

 

 

 

 

 

 

 

 

 

 

 

 

 

 

 

 

 

 

 

 

 

 

 

 

 

 

 

 

 

 

 

 

 

 

 

흐린날씨 때문에 바다가 회색빛이지만

일출명소 답게 공원이 아름다웠다.

 

 

 

 

 

해돋이공원에서 풍력발전단지로 가려면 자동차로 이동해야한다

 

 

 

 

 

 

풍력발전단지

 

 

 

 

 

 

뒤로 보이는 풍력기까지 가봐야 하는데

비가 살짝 오고있어 거기까지는 가보지 않았다.

 

 

 

 

 

 

 

 

 

 

 

 

 

 

 

 

 

 

 

 

비행기 전시해놓은 곳만 한바퀴 돌아 나왔네.

 

 

 

 

 

 

 

 

 

 

 

 

 

 

 

 

 

 

 

 

이정표

 

블루로드길 트래킹하는 블로그를 볼 때면 한번 걷고 싶다 ~ 라고 생각했는데

자동차로 드라이브라도 했으니 소원풀이 했네. ㅋㅋ

만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