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숙소에서 일어나 조식을 먹고 7시30분 출발하였다
장춘공항까지 5시간 걸린다고 하네
가는길은 들판을 지나고 산령을 넘어가고 구불구불 가기도하고, 참 많은것을 구경하였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산맥이다
자라는 풀도 나무도 피어있는 꽃도 모두가 우리나라 강원도지방 같다는 생각을 가는 내내 하였다.
벼가 심어져 있는 들녘
옥수수밭이 있고
제법 큰 마을을 지나간다.
똑같은 집이 나란히 줄맞춰 있어.
옥수수밭 들녘은 정말 멋졌다.
광활하다고 해야할것 같아.
실루엣으로 보이는 산이 남달라 보여 줌으로 당겨보았다.
장춘공항 도착
수속받기전 시간이 남아 공항 여기저기 둘러보고
자동차 전시를 해놔서 인증샷. ㅋㅋ
중국 국내선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하고
국제선 출입구는 우리나라 사람들 뿐.
주로 국내선을 많이 이용하는 작은 장춘공항이다.
탑승후
우리는 동방항공 중국비행기
장춘이라고 써있는 공항탑과 역사.
역시 집에 갈때도 하늘엔 구름이 쫙 ~ 깔려있다.
중국 백두산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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