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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경상남도

천태산 (경남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천태호 배경으로 천태산 정상에서 ~

 

 

 양산의 3대 명산, 천태산 *
해발 630.9m고지로 천성산, 영축산과 함께 양산의 3대 명산으로 중국의 천태산과 모양이 흡사하여 천태산이라 불리우게 되었다. 예로부터 경치가 빼어나기로 유명할 뿐 아니라 남서쪽으로 「낙동강」, 북쪽으로 「삼랑진 양수발전소」그리고 동쪽으로는「배내골」이 연계되어 등산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천태산 정상에서 바라본 낙동강의 ‘낙조’는 탄성을 자아내도 모자랄 만큼 아름답다.  또한 남쪽에 위치한 천태사에서 용연폭포에 이르는 30여리의 계곡은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천태산의 또다른 볼거리 *
천태산의 또 하나 볼거리로 암자와 기암절벽을 들 수 있다. 산 정상에 이르기 전에 조그마한 암자가 있는데 그곳 골짜기를 오르면 기암 절벽을 이루고 정상에 오르면 넓은 바위가 평지처럼 놓여있어 마치 하늘밑 구름 같은 느낌을 준다.

 

 

 

 

산행지 : 천태산(630,9m) 경남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일원.

산행한날 : 2015 . 5 . 23 . 토요일

동행자 : 하이얀 . 매암

산행코스 : 천태사 - 용연폭포 - 천태산 - 천태공원 - 천태호 - 조망바위 - 옆길로하산 - 용연폭포 - 천태사.  산행종료.

 

 

 

장미의 계절

천태사 앞 도로가에 넝쿨장미가 곱다.

 

 

 

양산시 원동 ~ 밀양 삼량진으로 가는 도로.

 

 

 

 

도로옆 천태사 일주문 ....... 갓길에 주차하고 ~

 

 

 

 

천태산통천제일문

앞에는 등산객들 몇몇이 모여있다.

 

 

 

천태사를 가로질러 올라가면

 

 

 

 

나한굴 옆으로 산행길 ........

 

 

 

 

이정표와함께 시그널이 많이 달려있고

 

 

 

 

돌길을 가파르게 올라간다.

 

 

 

 

그러면 이렇게 데크길도 있고

 

 

 

 

용연폭포 주위에 바위들로 이루어진 산이 웅장하게 다가온다.

8년전 한번 다녀갔는데 ... 그때는 데크계단길이 없었다.

바위로 이루어진 곳을 밧줄잡고 올랐던 기억이 있다.

 

 

 

 

 

 

 

 

 

폭포 하단에도 바위들로 이루어진 멋진 곳이다.

 

 

 

 

 

 

 

 

 

폭포 상단에서 인증샷.

 

 

 

 

다시 암벽을 타고 올라가고

 

 

 

 

여기를 올라서면 ~~ 바윗길은 끝난듯 .

 

 

 

 

계곡을 끼고 올라가는 트레킹코스다.

 

 

가을 단풍도 괜찮을것 같은 예감이 든다.

 

 

 

 

청미래(망개)열매.

산행중 목마를때 한줌 따서 먹으면 갈증해소 도 되고 세콤한 맛이 상큼하다

풋사과같은 맛.

 

 

쉬어가면서 ~~

 

 

 

 

간식먹고,

 

 

 

 

마주보이는 천태호 아래 전망바위.

 

 

 

 

천태호를 끼고 정상을 향해 올라간다

 

 

 

 

육산이면서 숲이 우거져 햇볕하나 들어오지 않으니 여름 산행하기엔 아주 적합한 천태산이다

 

 

 

 

완만한 산행길이다

 

 

 

 

쉬면서 간식과 과일 깍아먹고 .......

 

 

 

 

조망이 열리고 ~

 

 

 

 

인증샷하고 ....

 

 

 

 

앞으로 보이는 태산같이 높은 산을 마주보며 ...

 

 

 

 

이정표

우리는 천태산 정상으로 1,1km 남았네 ........

 

 

 

호젖한 산행길이 계속 이어진다.

 

 

 

 

민백미 꽃

 

 

 

 

이정표

정상 500m 남았다.

약간 가파르게 올라왔더니 ~~

 

 

정상이다

나시티 입고 등산하시는 남자분 3명 남성미가 넘친다. ㅋㅋㅋ

우리가 갔을땐 그분들 밖에 없었다

그래서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하였더니 사진 작가분이시란다.

아뿔사 ! ~ ㅋ 내가 눈을 감았네 

눈 감은건 내 잘못이다. ㅋㅋ

 

 

정상에서 천태호 배경으로 한장.

 

 

 

 

천태호가 제법 높은곳에 있는듯 ~~

 

 

 

 

정상에서 사방을 돌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긴다.

 

 

 

 

 

 

 

 

 

 

 

 

 

 

 

 

 

 

 

천태산 정상석과 함께 ...

밀양시에서 세운 정상석인가봐 .

 

 

 

 

 

 

 

 

정상에서 ~

이정표 천태공원으로 ... 방향잡고 점심부터 먹는다.

 

 

 

하산길도 육산으로써 호젖한 산행길이다.

 

 

 

 

우리는 천태공원으로 ~~

 

 

 

 

숲속에 들어오면 피곤한줄 모른다

보통 5시간 이상을 걷는데도 피곤하지 않는것 보면 나무에서 뿜어저나오는 피톤치드가 좋긴 좋은가보다. 

 

 

 

하산하다 오르막 오르려면 좀 힘든다.

발걸음 떼기가  ....ㅋ

 

 

 

하산길은 언제나 룰루랄라  ~~ 다. ㅋ

 

 

 

 

오늘 산행길은 천태사에서 천태호를 끼고 한바퀴 돌아나오는 코스이다.

많이 돌아왔다.

천태호 조망이 멋지게 터진다.

 

 

조금 더 아래에서도 ~~

 

 

 

 

아름다워 ~~~

 

 

 

 

산행종료.

천태공원에 도착하였다.

 

 

 

천태공원에서 차도로 갓길을 따라 천태호로 ...

흙길 걸을때는 발바닥 아픈줄 모르고 왔는데 ... 시멘트길 걸으니 조금밖에 걷지 않았는데도 발바닥이 우리하게 아파온다.

 

 

 

갓길 옆에

구술봉이 꽃이 정말 예쁘게 피어있었다.

 

 

 

천태호를 끼고 돌아 ~

 

 

 

 

싱그러운 푸른 숲과 벗나무 가로수길이 봄에오면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질듯 ~~

 

 

 

 

천태정에 들렸더니 저기 앉아있는 분들 딸기를 먹다가 우리에게도 나누어 주신다.

노지 딸기인듯 .

달콤한 향이 진하다.

 

 

천태정자에서 담은 사진.

 

 

 

 

 

 

 

 

 

 

 

 

 

 

천태호

 

 

 

 

표지석에서 인증샷

 

 

 

 

나는 정자를 행해 인증샷

 

 

 

 

꿈바위 전망대 가는길 ...

 

 

 

 

요렇게 가면

 

 

 

 

꿈바위전망대이다.

 

 

 

 

사진찍다가 스틱을 화장실에 놓고온게 생각나서 ....ㅋ

다시 갔더니 그대로 있더라면서 찾아왔다.

 

 

 

나는 혼자서 기다리며 몇장 담아본다.

 

 

 

 

 

 

 

 

 

 

 

 

 

 

 

 

 

 

 

꿈의전방바위 옆으로 하산길이 나 있다.

내려오다가 전망대에서 ~

 

 

 

 

 

 

 

 

 

 

 

 

 

오늘은 설렁설렁 쉬어가며 ~ 사진 찍어가며 ~

그렇게 ......

 

 

 

천태호 ~ 천태사로 하산하는 길도 가파르긴 하지만 힐링되는 호젖한 길이다.

 

 

 

 

 

 

 

 

 

 

 

 

 

 

향기좋은 때죽나무 꽃

 

 

 

 

여기서 천태산과 천태호로 갈라지는 곳.

우리는 천태산가는길로 등산하고 ~ 천태호 가는길로 하산하였다.

계곡길따라 가다보면 용연폭포가 나온다.

 

 

계곡에 물이 많이 흐르지 않으니 폭포 수량이 적은듯.

 

 

 

 

용연폭포 상단에서

 

 

 

 

 

 

 

 

 

 

 

천태사도 보이고 ... 삼량진으로 가는 도로도 보이고 ...

 

 

 

 

 

 

 

 

 

 

 

 

 

 

 

 

폭포 한번 더 담아보고 ~

 

 

 

 

 

 

천태사 를 눈앞에 두고 산행길은 종료.

 

 

 

 

 

 

 

 

 

천태사를 가로질러

 

 

 

 

천태사 일주문 까지 왔다.

여기서 산행 종료 한다.

점심 휴식 포함 5시간. 회기코스로 산행마침. <하이얀 + 매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