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 (참여의 정원. 봄꽃 나들이~)

 

 

부산시민공원 내

참여의 정원

봄꽃 나들이 ~~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정원에 제목을 붙여 놓았는데 .. 정말 예쁘다.

어린이 날인 내일 가장 인기있는 곳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 아기들을 꽃으로 비유하기도 한다.

인증샷 남기기 위해 줄 서야 될것 같은 예감. ㅋㅋ

 

 

부산 이라고  ~~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 되는곳.

 

 

 

 

 

패밀리 가든이라고 ~~

 

 

 

 

 

참 예쁘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인증샷 남기기 .......

 

 

 

 

 

어제 비가와서 잔디밭이 촉촉하니

시원하고 참 좋네.

 

 

 

 

패밀리 가든이라 그런가

예쁜 집도 함께 있네. ㅋㅋ

 

 

 

 

연두색 잔디위에 예쁜 정원이 있으니 더 아름답다.

 

 

 

 

 

마가렛 꽃이 예쁘다.

 

 

 

 

 

내가 좋아하는 꽃. 마가렛. ㅋㅋㅋ

 

 

 

 

 

사루비아 꽃도 있고

 

 

 

 

 

팬지와 매발톱 꽃도 수레에 담겨있고

 

 

 

 

 

 

 

 

 

 

 

 

 

 

 

 

 

 

 

 

 

 

 

 

 

 

 

 

 

매발톱 꽃.

 

 

 

 

 

사루비아

 

 

 

 

 

 

 

 

 

 

 

 

 

 

 

 

 

 

 

 

 

 

 

힐링가든

 

 

 

 

 

 

 

 

 

 

 

 

 

 

 

 

 

조형물

 

여기가 美 하야리아부대 였던곳을 우리나라에 반환하면서 여러가지 토지오염 조사를 거친 후

부산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 부산시민공원이 되었다.

美 하야리아부대 폐쇄 되었을때 한번 다녀가면서 기록해 놓은게 있다.

그땐 신비주의처럼 느껴졌던 곳이었다. 높은 담장위에 철조망까지 둘둘 감겨져있었고, 뭔지모를 두려움 까지 느꼈었다.

그런데 ~ 지금은 부산시민 들을위한 공원이 되어 멋지게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으니 감회가 새롭다.

오늘 돌아보면서 지금의 모습과 폐쇄되었을때 모습이 겹쳐지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진 美 하야리아부대가 그려지기도 하였다.

 

http://blog.daum.net/jeng091/18280530 (폐쇄되는 美 하야리아부대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