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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부산시민공원. 백산홀. 효재처럼 손으로 ....

 

 

 

날씨가 참 좋다

내일이 어린이날이다

오늘 부산시민공원 을 다녀왔는데, 어린이날 행사준비가 한창이다.

거기에 봄을 상징하는 여린 나뭇잎 색으로 보자기 공예를 만들어 장식한 백산홀 들어가는 입구가 발길을 멈추게 한다.

너무 예뻐서 ~~ 딱 ! 봐도 효재선생님 작품이구나. ! 알겠더라구. ~ㅋ

작품 하나하나가 다 예쁜데 손수건 두장 (효재처럼) 써있는 로고와 함게 예쁜 야생화 꽃이 수 놓아져있는 것보고 사가지고 왔다.

원래는 행주로 만든거라고 하는데 .. 행주로 쓰기엔 너무 예뻐서 쓸수가 없고 손수건으로 쓰려고 가방에 넣어뒀다. ㅎㅎ

 

 

와일드라이프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다.

효재맞이 길이 더 예뻐서 .... 자연을 살리는 길이라고 ~~

 

 

 

 

보자기로 포장할때

꽃처럼 ~

 

 

 

 

보자기로 포장할때

사탕처럼 ~

 

 

 

 

꽃과 사탕이 주렁주렁 걸렸네.

 

 

 

 

 

백산홀 사진전

안으로 들어가면 ~

 

 

 

 

자연으로의 길.

한번 더 보고 ~~

 

 

 

 

안으로 들어갔더니 ~

효재님의 사진과 함께 ~~~

 

 

 

 

가지런하게 정리된 작품들 ....

 

 

 

 

 

참 예쁘다.

 

 

 

 

 

요렇게 포장 되어있는 손수건 두장을 샀다.

 

 

 

 

 

내가 좋아하는 연두색과 연노랑.  봄 색 이다.

나는 봄이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