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여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이 더웠다.
해운대 모래축제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보니 ......
딱히 할일도 없고 ... ㅋ
해운대시장에서 칼국수 한그릇 먹고 바닷가로 나가 보았다.
태양은 이글이글 타오르고, 해무가 아스라히 깔려있어 분위기있는 풍경이다.
아직은 이른시간이라 또 금요일이기도 하고 .... 저녁시간이면 많은 사람들 오지않을까 싶다.
내일인 토요일과 일요일은 많은 인파가 몰릴듯.
그걸 예상하고 미리 다녀오는 센스를 발휘한 하이얀이다. ㅋㅋㅋ
해운대 모래축제 올 수 없는 사람들을 대신하여 스케치 해 왔다.
감상하시길 .... ㅋ
모래조각작품
축제 준비와 볼거리들 ....
이렇게 부스도 많이 설치가 되어있고 ....
무대 앞에는 의자도 펼쳐놓았다.
모래정원도 마련해 놓고 ....
바다 도서관도 마련해 놓은듯 .
세계모래조각 작가분들이 만들어 놓은 모래조각작품.
포크레인도 한몫.
여기는 일반인들 참가.
열심히다 .......
도구들 .....
동백섬 한바퀴 돌고왔더니 작품이 완성되었다.
미로.
모래썰매 체험.
토요일 일요일 어린이들 데리고 해운대 모래축제 오시면 정말 즐거운 하루가 될것 같다.
해수욕 즐기셔도 될것같고 ... 더워서 ~~ 바다가 그리워지는 시기 ~~
부산은 해운대 해수욕장이 있어 좋고 ... 바다가 있어 좋다. .ㅋ
중국 관광객들 정말 많았다
동남아 관광객들도 있었고 ... 지나가면서 시끄럽게 이야기하고 셀카찍고, 무척이나 즐거운듯 .....
그 사람들에게는 해외여행이니 생소하고 더 아름답게 보이지 않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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