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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강원도

추암 촛대바위 . 해암정 .

 

추암 촛대바위.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 촛대바윗길.)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 유명한 이곳! 강원도 동해 추암의 추암촛대바위.

주변의 각종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그 중 촛대처럼 절묘하게 생긴 바위 하나가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있어 ‘촛대바위’라고하며

이 바위에 걸리는 아침 해돋이는 가히 장관이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겨울연가, 진주목걸이 촬영지도로 유명한 이곳, 추암촛대바위.
동해의 아름다운 쪽빛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모습에 탄성이 절로 납니다.

 

 

 

 

 

 

 

 

1박2일 여행중에 다녀온 동해 추암촛대바위.

친구들과 함께여서 더 즐거웠고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었다.

추암해수욕장도 아담하니 예뻤고 ....

 

 

 

 

 

 

 

 

 

 

 

 

 

 

 

 

 

 

 

 

 

 

 

 

 

 

 

 

 

 

 

 

 

 

 

 

 

 

 

 

 

 

 

 

 

 

 

 

 

 

 

 

 

 

 

 

 

 

 

 

 

 

추암해수욕장.

 

 

 

 

촛대바위 옆으로 돌아가면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바위들이 일부러 가져다 세워놓은것처럼 풍경이 아름답다.

 

 

 

 

 

 

 

 

 

 

 

 

 

 

 

 

 

 

 

 

 

 

 

 

 

 

 

 

 

 

 

 

 

 

 

 

 

 

 

 

 

 

 

 

 

 

 

 

 

 

 

 

 

 

북평해암정 (北坪海岩停)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3호

소재지 :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 8-2

 

1961년 (공민왕 10) 삼척 심씨의 시조인 심동로 때 처음 지은 것으로, 후학 양성과 풍월로 여생을 보낸 곳이다.

그 후 화재로 타 버렸다가 1530년 (중종25)에 심언광이 다시 짓고, 1994년 (정조 18)에 크게 수리하였다

20세기말 다시 보수한 해암정은 정면 세 칸 측면 두 칸의 건물로 기둥은 모두 둥굴며 정면을 제외한

3면을 모두 4척 정도의 높이까지 벽제를 세우고 상부는 개방하고 있다.

초익공 양식의 홑 처마에 팔작 지붕의 이 곳은 송시열이 함경도 덕원으로 귀향을 가다가 들러 글을 남긴 곳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동해의 장엄한 일출을 맞이하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