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국도를 달리는데 이정표 간판에 쏠비치라는 단어에 꽂혔다
가리키는 방향따라 들어가 보았다
해가사의터. 증산해변. 이사부사자공원,... 해변과함께 바다색이 비취색을 띄는 예쁜 해변이었다
증산해변에서 바라보는 곳에 동해 추암해변과 촛대바위가 보인다
어머 !~~ ㅋ 놀람
전혀 모르고 왔는데 ... 추암해변과 촛대바위까지 갈 수 있도록 데크길로 연결 되어있었다
우리는 걸어서 촛대바위까지 다녀왔다 멀지 않으면서 운동하기 좋은 코스였다
데크길 중간에 삼척시와 동해시의 경계선이 있어 참 재밌었다
삼척 증산마을에서는 동해 추암해변과 촛대바위의 설명이 전혀 없었고,
반면에 동해시 추암촛대바위에서는 삼척 증산해변 설명이 전혀 없었다
지자체로 운영되다보니 지역눈치가 장난 아닌듯 보인다. ㅋ
이정표따라 굴다리 아래로 들어가면
정자가 보이고
정자 옆에 주차장이 있다.
바다색도 예쁘고 모래도 곱고
작은 공원이 아기자기하니 예쁘네
증산해변은 자그만하고 건너 촛대바위가 운해에 가려져있어
추암해변도 이어져있는듯 바로 보이고
증산해변 물색이 너무 예쁘고 깨끗하고
비취색
너무 예쁘다
버스정류소
해변 바라솔 있지만 사람들이 없어 펼쳐보지도 못하고 있네.
사자산공원 데크길따라 걸어 추암해변으로 간다.
멀리 보이는 쏠비치. 증산해변
추암해변 너무 예쁘다
여기가 동해시와 삼척의 경계선이다.
재밌어
추암해변
우산을 꽂아 놓은것 같아
추암촛대바위는 따로 포스팅 하려고 한다
바다색이 너무 예쁜 증산해변과 추암해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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