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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강원도

만항 야생화 공원.

 

함백산 만항재 가려고 했다.

 

정암사 적멸보궁 다녀서 바로 올라가면 된다는 정보를 어느 블로그에서 보았는데 확신이 서지 않았다

더 올라가야 내가 가고싶었던 만항재 야생화를 볼수 있었지만, 옆지기님 처음 길이다보니 자꾸만 미심쩍어하면서 몸을 도사린다.

정암사에서 얼마가지 않았는데, 만항야생화마을과 공원이 나타난다

여기를 만항재 로 착각 하였다.

들어갔지만 둘러보면서도 만항재가 이렇지 않았는데 .... ?

그냥 만항재 야생화 공원만 들러보고 내려왔다

집에와서 다시 검색 해 보니 역시 더 올라 갔어야 했었다.  ㅠㅠㅠ ~

 

만항마을은 참 예뻤다

벽화도 야생화가 그려져 있었고, 뜰에는 야생화 천국이었다

꽃과 더불어 사는 마을은 예술촌처럼 아름다웠고 특색있게 꾸며져있어

보는이들로 하여금 미소짖게 하는 힐링 마을이었다.

 

우리는 야생화 공원 들려서 마을은 차안에서 지나치면서 눈으로만 구경하고 ...

진사님 마을을 다니며 사진 찍는 모습도 보인다.

 

 

장승이 세워져있었고,

우리는 야생화공원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직진해서 더 갔어야하는데 ...

그래야 만항재인데 ...

우리는 옆으로 빠졌다.

지금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대목이다.  또 가면 돼지 뭐 ~ . ㅎㅎㅎ

 

 

마을을 가로질러 오는데 벽에는 화려하고 예쁜 야생화 벽화가 그려져 있었다.

그 유명한 "오 ! 행복한 눈물" 그림도 그려져있고.

 

 

 

색감도 화려하고.

 

 

 

 

야생화 공원 주차장에서 보는 만항마을 풍경.

 

 

 

야생화 공원에 올라 봤떠니 더 멀리까지 볼수가 있다.

 

 

 

공원 야생화를 담아 보았는데.

봄에 온다면 정말 많은 꽃들을 볼 수 있었을것 같지만 여름이다 보니 피어있는 꽃들이 몇종류 되지 않아서 ...

 

 

 

 

 

 

 

 

 

 

 

 

 

 

 

 

 

 

 

 

 

 

 

 

 

 

 

 

 

 

 

 

 

 

 

 

 

 

 

 

 

 

 

 

 

 

 

 

 

 

 

 

 

 

 

 

 

 

 

 

 

 

 

 

 

 

 

 

 

 

 

 

 

 

 

 

 

 

 

 

 

 

 

 

 

 

 

 

 

 

 

 

 

 

 

 

 

 

 

 

 

 

 

 

 

 

 

 

 

 

 

 

 

 

 

 

 

 

 

 

 

 

 

 

 

 

 

 

 

 

 

 

 

 

 

 

 

 

 

 

 

 

 

 

 

 

 

 

 

 

 

 

 

 

 

 

 

 

 

하이얀

강원도 정선 "만항야생화공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