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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남도

울산대공원 "풍요의 못".

 

울산대공원 풍요의 못.

23,333㎡ 규모의 풍요의 못은 과거 격동 못으로 불려져 왔습니다.

1738년 저수지를 목적으로 조성 되었으며, 현재 생물 종의 다양성을 도모하고 이용자에게는

깨끗한 수변 환경을 조성하여 수변 주위에서 산책 및 휴식을 취 할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도록

재조성 하였습니다.  (안내글)

 

 

호수와 주위 나무숲이 있어 아름다움은 배가 되는것 같았고,

 

 

 

 

울산 시민들 휴식공간으로서 최고인듯.

 

 

 

 

여름 날에 ~

 

 

 

 

도시락 싸들고 돋자리하나 들고 오면

 

 

 

 

최상의 피크닉이 될것 같다.

 

 

 

 

수련은 아직 꽃이 없어.

 

 

 

 

호수에 비치는 숲과 건물의 반영도.

 

 

 

 

참으로 아름답다.

 

 

 

 

풍차가 돌아가는 연못에는

 

 

 

 

이국적인 풍경도 엿볼수 있다.

 

 

 

 

풍요의 못 을 한바퀴 돌면서

 

 

 

 

지압 돌 을 깔아 놓아 건강도 챙길 수가  있다.

 

 

 

 

발바닥 지압이 신경을 자극하여 "기" 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에

 

 

 

 

몸이 가벼워 진다고 한다.

 

 

 

 

우리는 운동화 벗어 손에들고

 

 

 

 

걸어 보았다.

 

 

 

 

그렇게 한바퀴 돌아 나오면서

 

 

 

 

아름다운 풍요의 못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아름다운 호수 주변을 돌아 나오면서

행복감에 젖었었고

풍요의 다리 건너

풍차가 있는 곳도 지나고

지압돌을 밟으면서

많이 더웠던 여름날에

땀을 흘리면서

즐거웠던 시간들이 먼 훗날 좋은 추억이 될거라고 ....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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