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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남도

울산대공원 .

 

부산에서 울산은 한시간 거리에 있다.

아주 가까운 곳이지만 자주가는것은 쉽지않아 오랜만이다.

볼일있어 간적은 있지만 여행으로 오는것은 처음이다.

오늘은 울산대공원 장미원에 가기위해 길을 나섰다.

희망이님 다녀와서 올린 장미꽃을 보고 급. 가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울산대공원이 그렇게 큰줄 몰랐었다.

정문 . 남문 . 동문 . 출입구가 세군데 있어서 ... 어디로 가든 걸어서 다닐수가 있고.

힘들면 "트램카"라고 하는 발간색 버스를 타면 정문, 남문, 동문에서 타고 내릴수가 있다.

날씨는 얼마나 덥던지 ..... 우리는 정문에서 트램카 를 타기위해 표를 두장 끈었다.  장미원이 남문에 있어서 ~

옆사람에게 장미원 가려면 얼마나 걸어가야돼요. ? 여쭈어보니까

20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고 하여 걸어서 갔는데 ... 걸어가는 길도 숲속길로 가기때문에 참 좋았다.

트램카 표는 나올때 타고 나왔다.

놀이터가 많아서 아이들 데리고 가서 놀기 좋은 곳이다.

 

오늘 포스팅은 장미원 입구 꽃밭이 너무 예뻐서 그 꽃밭을 올리려고 한다.

꽃보고 찡그리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꽃을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향기가 나나 안나나 확인차 코를 대보곤 한다.

아름다운 꽃밭 같이 공감하기 .... ^^*

 

 

트램카 이용 요금과 안내.

 

 

 

 

빨간색 트램카.

예쁘네 ... ^^*

 

 

 

이정표.

 

 

 

 

숲속오솔길 화살표 따라 장미원으로 간다.

 

 

 

 

 

 

 

 

 

이게 뭘까요. ?

대나무 인데 .... 특별해 보였다.

 

 

 

 

 

 

 

 

어린이 놀이터.

 

 

 

 

공원 안내도.

 

 

 

 

꽃밭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지 않을수가 없네.  ^^*

 

 

 

 

 

 

 

 

 

 

 

 

 

 

 

 

 

 

 

 

 

 

 

 

 

 

 

 

 

 

 

 

 

 

 

 

 

 

 

 

 

 

 

 

 

 

 

 

 

 

 

 

 

 

 

 

 

 

 

 

 

 

 

 

 

 

 

 

 

 

 

 

 

 

 

 

 

 

 

 

 

 

 

 

 

 

 

 

 

 

 

 

 

 

 

 

 

 

 

 

 

 

 

 

 

 

 

 

 

다음 포스팅은 장미원으로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