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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남해

남해 독일마을.

독일마을

60~70년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교포들의 정착촌으로

마을의 모든 주택이 독일식으로 지어져

이국적 풍경을 자아낸다.

현재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펜션. 민박으로 운영하고 있다.

 

 

독일에서 돌아온 간호사와 광부마을

젊은시절 저 먼나라 독일에서 지냈던 간호사와 광부들이 고국을 찾았습니다

보물섬 남해군 독일마을에 첫 독일집이 생긴지도 벌써 10년째입니다.

 

 

독일 마을을 김두관 경남도지사. 남해군수 재임시절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사업이었다고 합니다.

 

 

 

1999년 독일 마인츠 등지를 돌며 설명회를 가져, 간호사와 광부로 독일에 갔던분들이 고국으로 돌아올 계기를 만든것이었습니다.

그분들은 개별적으로 한국에 돌아올 생각들을 하고 있었지만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기 쉽지않아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남해군의 설명을 듣고 함께 공동체를 이루어 살면 되겠다는 희망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붉은지붕 하얀벽이 아름다운 34채의 집이 있는 이국적 마을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지금의 독일마을입니다.

  

 

 

 

 

 

 

 

 

 

 

 

 

 

 

 

 

 

 

 

 

 

 

 

 

 

 

 

 

 

 

 

 

 

 

 

 

 

 

 

 

 

 

 

 

 

 

 

 

 

 

 

 

 

 

 

 

 

 

 

 

 

 

 

 

 

 

 

 

 

독일마을에서 바라보는 물건방조어부림. (천연기념물 제150호)

1.5km에 방풍림으로 조성된 1만여 그루의 울창한 수림이 반원형을 그리며 대장관을 이루고 있다.

숲과 어우러진 몽돌해안은 남해바다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독특함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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