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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부산

범어사 법회후. 산책삼아 다녀온 계명봉.

오늘이 2014년 1월 1일 새해 첫날이면서 음력 2013년 12월 1일 초하루였다

그래서 초하루 법회가 열리고있는 범어사를 다녀왔다.

새해 를 맞이하는 범어사는 "지혜의 불빛이 무명을 깨우고 ..." 라는  슬로건으로 대웅전 앞 계단에 걸어 놓았다.

새해 첫날 휴일이면서 초하루다보니 범어사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부처님을 찾아뵙고 새해 서원을 다짐하는 하루였다.

나 또한 올 한해 서원을 이루기위해 열심히 정진할것을 다짐하며 기도를 하였다.

 

 

 

 

 

 

 

 

 

 

 

 

 

 

보재루 보수공사가 끝나

단청한 모습이 새롭게 보여진다.

 

 

미륵전은 보수공사중이라 어수선하다.

앞에 범종루.

 

 

보수공사에 쓰여질 기와불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 

 

 

 

법회를 마치고

 

 

 

점심공양 줄이 엄청 길게 늘어서있다.

 

 

 

집에서 떡국을 먹지 않았는데 점심공양이 떡국이어서 아주 맛있게 잘 먹고는

 

 

 

계명암으로 발길을 옮긴다.

 

 

 

언제 올라도 아름다운 계명암 오르는 길.

 

 

 

오르기 힘들땐 "관세음보살" 정근하면서 오르면 힘든줄 모르고 오르게 된다.

 

 

 

담장 넘어로 보이는 풍경.

 

 

 

법당에 들어가 부처님께 삼배올리고 서원을 빌며 정진할것을 다짐한다.

 

 

 

담장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약사전 앞을 지나

 

 

 

계명봉 으로 출발.

 

 

 

이정표 있는곳.

전망대에서 다시한번 조망을 하고

 

 

계명봉 1,5km.

 

 

 

산책겸해서 올라가 보았다.

 

 

 

 

 

 

 

 

 

 

 

 

 

 

 

양산 방면.

 

 

 

 

 

 

 

골프장도 한눈에 들어온다.

 

 

 

계명봉을 바라보며 ~ 

 

 

 

나뭇가지 사이로 하늘도 올려다보고

 

 

 

소나무 가지사이로 들어가면 아늑할것 같은 느낌이 .....

 

 

 

계명봉.

표지석이 없어서 ...  내가 꼬리표를 달아 만들어 세웠다. ㅋㅋㅋ

 

 

계명봉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범어사 전경.

부산엔 황사가 심하여 세상이 다 뿌옇게 보였다.

 

 

하산길.

 

 

 

장군봉 가는 길로 하산하였는데 길이 아주 가파르다.

 

 

 

장군봉 오르는 길과 양산으로 내려가는길. 계명봉 오르는길.

삼거리에서 ~

 

 

하산 완료.

범어사로 조금만 내려가면 된다.

 

 

 

 

 

 

개나리꽃이 피어 추위에 파르르 떨고있어

안쓰러운 마음에 ~~

 

 

 

 

 

 

 

 

 

 

청련암

 

 

 

 

 

 

 

오층석탑.

 

 

 

나무관세음보살... ()()()

 

 

 

대숲길이 예뻐서 ~~

두시간의 산책길이

건강함을

즐거움을

행복함을 함께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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