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1일차
설악동 야영장까지 부산에서 승용차로 달려온 시간이 6시간 30분.
인터넷 예약해 놓았던 설악동 야영장에 오면서 설악산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알리는 울산바위다
다 왔다싶었지만 여기는 고성군이고 야영장은 속초시에 있다보니 미시령터널 지나 더 들어가야한다.
강원도 도착했다고해서 설악산이 바로있는게 아니고 .... ㅎㅎㅎ 그렇지. ~
요즘은 야영장에서도 전기를 사용할수가 있다
전기사용료 4,000원 별도.
우리는 자동차 야영장 1박. 16,000원
여유있게 주위 관광한후 삼겹살 파티도하고 .... 내일 설악산 가려면 든든하게 먹어둬야한다
그리고 일찍 자야한다
야영장은 아주 편리하게 잘 되어있어 몇날몇일 있어도 좋을것 같지만 우리는 일정상 1박만 하기로 하였다
아침 6시에 텐트 철수하고 설악산 소공원으로 출발 하였다.
설악동 야영장 찾아가는데
너무 멋진 바위를 보고는 창문 열고 찍은 울산바위다.
울산바위 보고, 와 ~ 설악산 다왔구나. ! ~ 싶었다.
차안에서 지나가며 찍은 사진.
내가 찍었어도 참 잘 찍었다. ㅋㅋㅋ
점점 멀어지면서 .....
풍력 발전기도 ....
야영장에 텐트치는데 ... 오후 내내 헬기소리에 시끄럽다.
설악산 대피소에 물건 나르느라 그런다고 한다.
설악동 야영장은 두번째다.
한번은 우리 아이들 초등학교 5학년 3학년 때 와서 2박 했던적있다.
그때는 설악산 소공원 다녀오고, 통일전망대 갔다오고,
백담계곡 남설악에서 1박하면서 백담사 다녀왔던 적있다.
그리고 이번에 두번째 둘이서 ~ 설악산 대청봉 오르려고 왔다.
가고싶으신분 참고하시라고 안내도 사진으로 찍어 올린다.
중요한 포인트.
우리는 아래칸 자동차 야영장 =16,000원. 전기사용료 = 4,000원
인터넷 예약하고 왔다.
하룻밤 묵을 우리집이다.
그늘막도 치고 앞에 돋자리도 깔았다
워낙이 더워서 저녁에 자는데 춥지도 않았고, 아침까지 아주 잘자고 일어났다.
야영장의 밤 풍경.
전기사용하실때 전기선 필히 가져가야 한다
우리는 그걸 몰라서 안가져갔더니 ......
매점에서 전기줄 하나를 샀다.
전기밥솥 가져오신 분들도 있었다.
그러면 저렴한 가격으로 여름휴가 멋지고 즐겁게 보낼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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