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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강원도

설악산4 천불동계곡. 양폭포. 천당폭포. 희운각대피소.

 

 설악산 산행 = 천불동계곡 양폭포 대피소 ~ 희운각 대피소 까지.

 

 

설악산 대청봉에서 갈라진 산줄기가 하나는 화채능선으로

또 하나는 소청으로 이어지다 공룡능선으로 가지를 친다.

그 사이로 흐르는 계곡이 천불동계곡 이다.

천불동은 천가지의 불상이라는 뜻이다.

계곡과 계곡사이로 보이는 봉우리와 바위들이 갖가지의 불상 형상을 하고 있다.

그 사이사이에서 자라고 있는 금강송은 아름다움을 극치에 달하게 하는 한폭에 수묵화를 그려낸다.

 

 

 

 

양폭대피소는 흔적만 남아 있을뿐 건물은 없었다

예전엔 대피소가 있었다고 한다

재해로인해 건물이 사라진 상태이지만 복구 하지않고 그대로 있는듯 하였다.

 

천불동 계곡 마지막 

천당폭포는 속세에서 고난을 당하다 이곳에 오면 천당처럼 느껴진다고 하여 천당폭포라고 한다네.

 

 

 

 

 

 

 

 

 

 

 

 

 

 

 

 

 

 

 

 

 

 

 

 

 

 

 

 

여기가

양폭대피소 자리이다.

터만 남아있었다.

 

 

 

양폭대피소 이정표.

 

 

 

 

양폭포.

음폭포가 있다고하는데 ... 지도를 보니 반대편 계곡에 있는것 같아 보지 못하고

올라갔다.

 

 

 

 

 

 

 

 

 

 

 

 

 

 

 

 

 

 

 

 

 

 

 

 

 

 

 

 

 

 

 

 

 

 

 

 

 

 

양폭포 위에서 본 모습.

 

 

 

 

 

 

 

 

 

사람들 서 있는곳이 천당폭포다.

 

 

 

 

협곡을 이루고있는 이곳은 아름다움이 극치에 달하듯

멋지고 ... 우람하고 ... 환상적이다

그래서 천당같다고 하였나보다.

 

 

 

 

 

 

 

 

 

 

 

 

 

천당폭포

 

 

 

젊음이들이 이렇게 하고 사진을 찍고있어서 ...

우리도 따라해봤다.

폭포수를 손으로 받아내고 있는 옆지기님 . ㅎㅎㅎ

 

 

 

 

 

 

 

 

 

 

 

 

 

 

 

 

 

 

 

 

 

 

 

 

 

 

 

 

 

 

 

 

 

 

 

 

 

 

 

 

 

 

 

 

천불동계곡을 벗어나 

 

 

 

 

 

가파른 언덕을 1시간 20분걸려 무너미고개 삼거리까지 올라왔다.

여기서 공룡능선. 마등령으로도 갈수가있고

희운각대피소. 소청. 중청대피소. 대청봉으로 갈수가 있다.

우리는 대청봉 방향으로 갔다.

 

 

 

무너미고개 삼거리에서 ~

 

 

 

 

희운각 가기전 망경대에서 ~

 

 

 

 

 

 

 

 

 

 

 

 

 

 

 

 

 

 

 

소청봉. 대청봉 방향.

 

 

 

 

 

 

 

 

 

외국인이 전망대 앉아 식사를 하다가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하여

서양사람이 찍어준 사진이다. ^^*

 

 

 

희운각 대피소에 도착하였다. 

쉬어간다.

 

 

 

 

 

 

 

 

물 마시고 있는데 다람쥐와 새도 한마리 날아와 수도가에서 놀고있다

한참을 그렇게 다람쥐와 새의 움직임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고 소청으로 가기위해 일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