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대청봉 산행
천불동계곡 2번째.
문수당. 이호당 부근 을 지나면서 아름다운 절경을 담아 보았다.
시내에서는 40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였지만
설악산 천불동계곡은 바람 많이 불고 숲이있어 덥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고
절경에 푹~빠져 마냥 좋기만 하였다.
설악산 비선대 다리 건너면
천불동계곡 과 마등령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이다.
여기서 우리는 천불동계곡으로 가기위해 철문이 있는 왼쪽으로 들어갔다.
이정표
희운각대피소. 중청대피소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면 천불동계곡을 지나가는 길이다.
설악산엔 다람쥐가 많은데
사람이 있어도 아무렇지 않게 왔다갔다 한다
먹을것 주기도 하지만 흘려 놓고간것 주워먹기도 하는것 같다.
바람이 불어 모자가 날아갈 정도였다.
사진은 일부분일뿐이고
전체를 한눈으로 본다면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옆지기님 금강산 다녀왔는데
금강산 못지않은 곳이 설악산 천불동계곡이라고 한다
다음엔 귀면암 부근 포스팅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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