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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만든 요리 (홍보글)

건강을지키는 전통차

 

 

건강을 지키는

                전통차

 

 

 

 

 

숙지황차

숙지황은 예로부터 한방에서 보약에는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귀한 약재였으며, 동의보감 등에는 각종 질병에

좋은 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기술되어 있다.

혈중 포도당의 농도를 낮춰주며, 수험생의 경우 기억력을 오래가게 하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 몸과 손발이 차신 분들에게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며 보혈작용을 해준다.

심장과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주고 계속적으로 음용하면 면역력을 증가시켜주고 노화방지에도 기여한다.

 

 

 

 

 

 

 

영지차

영지를 오래 복용하면 위장의 영양흡수 기능을 촉진하고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으며, 진해, 거담작용도 있다.

또한 간염 등을 예방하는 간 보호작용과 해독작용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위의 작용이 약한 사람이나 위산과다인 사람. 고혈압인 사람이나 저혈압인 사람이 영지를 복용하면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아간다고 한다.

영지를 얇게 썬 다음 찻잔에 넣고 끓는 물을 부어 1~2분 우려내 꿀을 약간 타서 마시면 좋다.

영지에는 엑기스가 계속 우러나오므로 여러번 우려내서 마실 수 있다.

 

 

 

 

 

차전자차

차전자 차 혹은 질경이 차라고 한다. 길 옆에 흔히 보이는 풀이지만 만성간염, 고혈압, 부종, 기침, 변비, 신장염 등 온갖 질병에 사용된다.

약재로는 흔한 풀이지만 인삼. 녹용등에 못지 않은 훌륭한 약초이다.

차전자 차를 매일 차 대용으로 마시면 축농증과 두통, 신경쇠약, 천식, 관절이 붓고 아픈데, 위장에 좋다고 한다.

4월 말경에서 부터 8월 꽃이 피기전에 채취해 흙을 씻어 끓는물에 살짝 데쳐 그늘에 말린다.

물 500cc에 15~20g을 넣어 은근히 달여 꿀을 첨가해 마시는게 좋다.

 

 

 

 

 

뽕잎차

두 가지 이상의 생약을 넣어 만드는 복방약차의 하나로 허약한 체질을 개선시키며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있다

특히 뿌리의 껍질은 한방에서 해열과 진해. 이뇨제로 쓰인다.

잎이나 뿌리를 꾸준히 복용하면 감기에 대한 면역력이 강해지고 기침과 가래를 내리며 부은 뭄을 회복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한편 뽕나무의 열매인 오디를 한방에서는 상심자라고 하는데. 이것은 <동의보감> 에 늙지 않는 약으로 기록되어 있다.

또한 혈압을 내리며 강한 체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준다고 알려져 있다.

 

 

 

 

 

육미지황원

보혈의 경우와 유사하며 주로 음허한 체질로 진액이 소모되어 있는 상태로 체형이 마르고 안색이 검고

변비가 잘 생기거나 잘 때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 육미지황원을 처방으로 주로 사용한다.

숙지황, 산약, 산수유, 등이 주재료이다.

표적인 처방으로는 설사를 자주 하거나 몸이 냉한 사람 또는 소화가 잘되지 않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는 부작용이 우려되므로 한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들국화차

들국화차는 옛부터 불로장수의 차로 전해오고 있으며 감기에 좋은 차이며. 결핵균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열을 내려주고 눈을 맑게 해주기도 하고 어지러움을 없애며. 눈의 충혈과 심장의 번열증, 부종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그런가 하면 해열 진정작용이 있고 상부에 나는 열을 없애주며 풍을 몰아내고, 소염 작용이 강하므로 감기에도 좋은 차다.

가을에 마련한 들국화를 솥에 쪄서 말린 다음, 감로 작설차 100g과 함께 밀봉하여 냉장고에 보간한다.

말린 들국화를 찻잔에 담고 끓는 물을 부워 1~2분 우려내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