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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으로 건립 중인 "영화의 전당"이 모습을 드러냈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수영강변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은 세계건축사상 최대 규모의 지붕(가로 162.53m 너비 60.8m)을 자랑한다.
지붕 아래 야외특설무대에서는 천장에 설치된 LED 전광판의 화려한 조명쇼를 구경할 수 있다.
영화의 전당은 착공 3년 만인 2011년 9월 29일 오후 5시 40분 개관식을 가졌다.
부산 국제영화제 2011년 10월 6일 목요일 개막식과 함께 9일동안에 걸쳐 열린다.
전세계 70개국의 영화인들이 참여 하고 307편의 영화가 상영된다고 한다.
세계에서 처음 선 보이거나 자국밖에서 최초로 상영하는 월드프리미어와
인터네셔널 프리미어작품 135편도 포함됐다고 함.
폐막식은 10월 14일 금요일.
오늘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영화의전당"에서 열었다.
오전에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강연회가 있어 참석하게 되었다.
마임 회장 "홍혜실"님의 강연이었는데 ... 마치고
부산국제영화제 한창 준비중인 바닷가로 나가보았다.
블로그의 열정을 살리기위해 ... ㅎㅎ
영화제 준비에 한창인 풍경을 스케치 해 봤는데
함께 보시길 바라며 .~~
이번 주말에 해운대 해수욕장 부근엔 또 많은 사람들
몰려 들겠지.
다움에서 만들어놓은 부스에서
포스터와 함께 ....
예매하세요. ~ ^^*
다움 포스터
파란색 의자에 모두 Daum 글씨가 세겨져 있다.
이렇게 ~
한국의 영화 회고전.
포스터를 보면서 정말 오래된 영화의 한 장면이다.
해운대 바닷가. 날씨가 참 좋다.
초등학생들 수학여행 왔을까?
통영에서 왔다고 하던데 ...
성황리에 끝나길 바라며 ....
영화에 전당에서 영화 한편 볼수있는 기회가 있을려나 ...... ^^*
우리집에서 운동삼아 걸어가도 되는 곳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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