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2일
천성산 철쭉을 보러갔었다
화엄벌엔 꽃이 다 지고 없었지만 군사시설이어서 들어갈수없는 철조망넘어 원효봉에는
아직 끝물처럼 남아있었다.
늦은감은 있었지만 그정도 남아있는것에 감사를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철쭉을 감상하며 천성산에서의 하루가 행복했던 날이었다.
아주 청명한 날이어서 푸르른 녹색의 산하가 몸을 가볍게 하여 긴 산행이었지만 힘든것 없이
행복한 맘으로 산행을 마치게 되었다
지금도 생각하면 행복한마음에 다시 가고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천상에 화원이었다.
감상하시길 ~ ....
천성산 원효봉에서 ~
'산행 경상남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성산 2봉을 가다. (0) | 2011.05.26 |
---|---|
천상에 화원 천성산 철쭉꽃. (0) | 2011.05.23 |
마음을 동심으로 돌아가게하는 "하얀 눈" (0) | 2011.04.07 |
아름답게 펼쳐진 가지산 능선들 .... 감동이다. (0) | 2011.03.18 |
가지산 (0) | 2011.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