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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경상남도

석가탄신일에 통도사와 암자 방문.

 

              부처님 오신 날 또는 석가탄신일(釋迦誕辰日), 초파일(初八日)은 불교에서 석가모니

                탄생한 날로, 음력 4월 8일이다.

                8일이므로 ‘초파일’이라고도 부른다.

                     불교의 연중행사 가운데 가장 큰 명절로서, 기념법회·연등놀이·관등놀이·방생·탑돌이 등 각종

                기념행사가 열린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일본·인도 등지에서도 연등놀이가 행해진다.

                석가모니가 이 세상에 와서 중생들에게 광명을 준 날이라는 뜻이 크다.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경남 양산시 상북면에 있는 통도사를 방문하였다

               10시 법회 참석할거라고 일찍 서둘러 9시 출발하였지만 차량이 많은 관계로 많은 시간이 지체되어

                사시불공엔 참석을 하지 못하였다.

                통도사엔 축하 행사로 분주하였고,

                소원을 적어 놓는 소원등이 있어서 나도 소원을 비는 마음으로 몇자 적어 놓았다.

                그리고 욕불의식 행사가 진행 중이어서 줄을 서고 기다린다.

                다음은 적멸보궁 대웅전에 들어가 삼배를 하고 금강계단에서 탑돌이를 하였다

                점심공양 후 자장암으로 올라간다.

                오늘은 석가탄신일 . 무료 입장 하였다.

 

 

 

 

 

 

 

아기부처님께 욕불의식을 행하고 있는 옆지기님

 

 

 

 

 

 

 

 

 

 

 

 

 

 

 

 

욕불의식 하기위해 줄서있는 모습.   끝이 보이질 않는다.

 

 

 

 

 

금강계단에서의 탑돌이.

 

 

 

 

 

고운 연꽃 등은 사찰 마당을 곱게 수놓았다.

 

 

 

 

 

설법전에 들어가 삼배를 마치고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 날이어서 땀도 식힐겸 앉아 기도를 하였다.

 

 

 

 

설법전 천장에 달려있는 연꽃 등.

 

 

 

 

 

 

 

 

 

 

 

구름이 가득하여 뒤로 펼쳐진 영축산이 보이질 않는다.

 

 

 

 

 

5월의 사찰 마당에 잔디와 정원의  풍경이 싱그럽다.

 

 

 

 

부산은 어제 저녁 밤새 비가 내렸다.

아침되니 비는 그쳤고, 통도사 입구의 소나무들은 물을 잔뜩 머금은채 싱싱함을 보여주고 있었다.

 

 

 

 

 

 

 

 

 

 

 

 

 

 

 

 

 

수량이 많아진 계곡.

 

 

 

 

 

 

 

 

 

 

 

 

 

 

 

 

 

 

 

 

 

 

 

 

 

 

 

 

 

5층석탑이 있는 곳으로 올라가본다

 

 

 

 

 

 

 

 

 

 

읽어 보시길요.

 

 

 

 

 

 

 

 

 

 

 

 

5층 석탑이 있는곳에서 보이는 통도사 전경 .

 

 

 

 

 

 

 

 

 

 

뒤로 는 영축산이 펼쳐져 있어야 하지만 구름에 가려 영축산은 사라지고

구름만이 가득하네.

 

석가탄신일 날에 통도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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