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구황동 당간지주.

 

 

옛날 절에서 당 이라는 깃발을 달았던 깃대를 당간이라 하는데

이 당간을 고정 시키기 위해 양 옆에 세운 돌 기둥을 당간지주라고 한다.

 

 

 

 

 

 

 

당간지주 설명,  읽어 보시길요.

 

 

 

 

 

 

 

 

 

 

 

 

 

 

 

 

 

 

 

 

 

 

 

 

 

 

 

 

 

 

 

 

 

 

 

 

 

 

 

 

 

 

 

 

 

 

 

 

 

 

 

 

 

 

황룡사지 유채밭에 당간지주가 우뚝 서있다.

 경주 유형문화재 제192호로 지정 되어있는 중요한 문화재 자료이다.

경주는 신라의 수도답게 유물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어

차를 타고 지나면서도 자주 볼수가 있다

특히 왕족 들의 무덤인 왕릉이 산처럼 높아 그 위용이 대단 했었다는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곱게 다듬어진 릉을 지나다 보면 관리가 참 어렵겠구나 ! ~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