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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북도

경주 황룡사지 유채꽃이 광활하게 펼쳐지고~

 

2011 . 4 . 24 . 일요일 . 날씨 : 아주 맑음 .

경주 보문에서 향우회 모임을 마치고

지나가다 노랗게 펼쳐진 유채꽃 밭을 발견 하였다 .

너무 멋지고 아름다워

잠시 주차를 하고 들어 가 보았다.

많은 사람들 삼삼오오 모여 사진 찍으며 추억 만들기 바쁘고

그 틈에 우리도 끼어 추억에 한 페이지를 작성해 본다.

황룡사지에서 ~

 

 

 

 

 

 

사진 찍어 달라기에 찍어주고 나도 한장 찍은 이쁜 아가씨들 ~ ^^

 

 

 

나도 한장 ~

 

 

 

멋지게 한장 ~

 

 

 

애들처럼 브이자는 무신 ~~ ㅎㅎㅎ

 

 

 

와~ 멋지다 .  유채꽃이 ~ ㅋㅋㅋ

 

 

 

사진 포즈 취하기는 정말 어려워 ~ ㅋㅋㅋ

 

 

 

나뭇잎 색도 연두빛이었고, 유채꽃의 노란색 향연은 끝이 보이지 않았고

4월의 봄 색이 마음 설레게 한다.

 

 

멋지고 좋다 . ~

 

 

 

꽃속에 파묻혀 뭘 하는 걸까요?

 

 

 

가까이 보니~  셀카 놀이 중 ....

꽃이 아무리 이뻐도 사람만큼은 안 이쁜것 같다.

 

 

뭘 ? 감상 하십니까 .

 

 

 

연인들은 뭘 해도 이쁘다

 

 

 

가족 나드리는 언제나 행복해 보여 ~

 

 

 

여기도 가족들 ~  사진 찍기 놀이중 ~

 

 

 

앞에 하얀것은 냉이 꽃이었다 .

모두들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고 ~

 

 

행복한 가족

광활하게 펼쳐진 유채꽃

 

 

 

향기는 또 얼나마 좋은지~  벌 들은 꽃으로 날아 들고 ~

 

 

 

유채 꽃밭에서 마냥 있고 싶어라 ~

 

 

 

저기 사진속의 사람들도 내맘 같으려나 ~ ㅋㅋ

 

 

 

너무 이쁘다 .   끝이 보이질 않네 ~~

 

 

 

 

 

 

 

아름다워서 ~  말이 필요 없을것 같아 침묵 하겠음 .  감상 하시길 ......

 

 

 

 

 

 

 

 

 

 

 

 

 

 

 

 

 

 

 

 

 

 

 

 

 

 

 

 

 

 

 

 

 

 

 

 

 

 

 

 

 

 

 

 

 

 

 

 

 

 

 

 

 

 

 

 

 

 

 

 

 

 

 

 

 

 

 

 

 

 

 

황룡사지에서 /  유채꽃 향기에 취해

정신을 못차릴정도로 / 아름답고 향기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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