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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부산

기장 ~매암산, 망월산에서 ~

 

산행한 날 : 2011 . 4 . 9 . 날씨 : 맑음 .  (옆지기님 + 하이얀)  산행 시간 : 휴식 포함 7시간.

산행 코스 : 임기마을 - 지장암 - 철마산 - 소산봉(돌탑) - 매암산 - 망월산 - 해밋고개 - 백운산 -

             백양농원 - 상곡 - 임기저수지 - 지장암 - 임기마을 .

 

 

 

                       소산봉(돌탑) 찍고

                   목장이면 딱 좋겠다고 생각했던 시원스런 평원을 지나서 매암산을 향해 걸어간다.

                   지난번에도 말을 했지만 이정표에 펫말 하나만 더 붙혀서 2% 모자람을 채워 10% 완벽함을

                   바라는 마음에서 다시 한번 언급해 본다.

                   평지를 지나 임도길을 따라 오다보니 망월산 가는 방향 표시만 되어있고 매암산 (소학대) 방향 표시가 없었다

                   정보없이 그냥 오는 사람들은 그냥 지나치기 쉬운 이정표 였다.

                   우리는 정보를 입수하고 찾아가는 길이라 가로질러 길을 따라 가보니 거기에 매암산(소학대)가 있었다.

                   평평한 바위가 쉬어가기 딱! 좋은 곳이기도 하지만

                   매암산 정상석이 있는 전망대에서는 정관 신도시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달음산이 바로 건너편에 있었다

                   망월산의 전망대도 바로 보인다.

                   나란히 있는 망월산으로 가 본다.

                   망월산의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은 매암산에서 보는것과 같이 정관 신도시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이라 산불 지킴이 초소가 있었다.

 

 

매암산(소학대) 정상석에서 ~

 

 

 

왼쪽이 소학대 .  오른쪽 봉우리가 달음산 .

 

 

 

 

 

 

 

매암산에서 보는 풍경 감상 하시길 ~~

 

 

 

정관 신도시 개발 중

 

 

 

 

 

 

 

 

 

 

 

 

 

 

 

 

 

 

 

 

 

 

 

 

 

 

 

 

 

 

 

 

 

 

 

 

 

 

 

 

 

 

 

 

 

 

 

 

 

 

 

 

 

 

 

매암산을 나와 임도길을 따라 망월산으로 간다.

 

 

 

망월산 가면서 전망대에서 ~

 

 

 

다시 한번 ~

 

 

 

요렇게 소나무 옆으로 임도길을 따라 가다.

 

 

 

망월산 입구.

 

 

 

기장팔경이 소개 되어 있네 ~

달음산 . 죽도 . 일광해수욕장 . 장안불광산 . 홍연폭포 . 소학대 . 시랑대 . 임랑해수욕장 .

 

 

망월산으로 올라가 본다.

 

 

 

경치 좋고 ~

 

 

 

우리가 지나온 길~

 

 

 

산불지킴이 초소가 있다.

 

 

 

망월산 정상석에서 ~

 

 

 

 

 

 

 

 

 

 

 

 

 

 

 

 

 

 

 

 

 

 

 

 

 

 

 

 

 

 

 

 

 

 

 

 

 

 

 

 

 

 

 

 

 

 

 

 

이 능선을 넘어 저 ~ 끝에 철탑 뒤 백운산으로 가야한다.

 

 

 

 

 

 

 

 

 

 

 

망월산을 내려와 임도길을 따라 백운산으로 간다.

 

 

 

아직 갈길이 멀다.

험하지않은 육산을 걷지만 길이 만큼은 엄청 길다.

km숫자가 적혀있지는 않지만 철마산에서 백운산까지의 등산 코스는

상당히 머~언 코스이다.

그래도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이쁘게 피어나는 야생화도 보면서

진달래 피기시작하는 봉우리도 보면서 ~

지루하지 않고 아주 즐겁고 재미있는 코스이다.

종종 와도 될것같은 심심하지않는 곳.

볼거리가 많은곳 .

잎이 피어나는 싱그러운 5~6월에 와도 좋은듯 .

여름산행은 그늘이 없어서 좀 힘들것 같기도 하다.

다음 포스팅은 백운산 ~ 하산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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