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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서울,경기도

북촌 한옥마을

 

 

             북촌 한옥마을은 예로부터 경복궁창덕궁, 종묘의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서울 600년 역사와 함께 해온 한국의 전통 거주 지역이다.

               조선 왕조의 자연관과 세계관을 보여주는 조선성리학에 기초하여 배치된 궁궐사이에 위치한

               이 지역은 뛰어난 자연경치를 배경으로 거대한 두 궁궐 사이에 밀접하여 전통 한옥군이 위치하고 있으며,

               수많은 가지모양의 골목길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600년 역사도시의 풍경을 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예로부터 원서동, 재동, 계동, 가회동, 인사동으로 구성된 이 지역은 청계천종로의 윗동네라는 이름에서

               ‘북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으며, 당시로서는 왕실의 고위관직에 있거나 왕족이 거주하는 고급 주거지구로

               유명하였다.

               곳곳에 아직까지 남아있는 몇 채의 한옥들은 이때의 명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전통공방이 많이 있고, 서울시에서 33채의 한옥을 구입하여 주로 전통장인에게 장소를 임대하여 주고 있다.

               특히, 전통숙소가 많이 있어, 고즈넉한 숙소를 찾는다면, 북촌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곳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관광안내소에서 지도하나를 받아들고 포토존을 찾아다녀 보았지만

춥고 배고프다며 점심먹으러 가자고 하여 도로 건너편 엔 가보지 못하고 그냥 돌아왔다.

 

 

도로가에 있던 이정표.

 

 

북촌 1, 2, 3, 경 길은 길 건너편에 있어 가보지 못하고 나머지는 다 돌아 보았다.

 

 

북촌미술관 앞에서 ~

 

 

쉬어가는 벤취인데 ... 재미있죠. ㅎㅎㅎ

 

 

관광안내소에서 지도 한장 받아서 표시된 길을 따라 가면 수월하다.

여기가 시작점 입구였다.

 

 

북촌 5경길 ▲

 

 

북촌 6경길. ▲

 

 

포토존 5경길에서 ~ ^^

 

 

 

 

 

경복궁이 보인다.

 

 

청와대 지붕도 보이고.

 

 

 

 

 

맑은 하늘길.

 

 

 

 

 

북촌 8경 돌계단길.

기존에 있던 바위를 쪼아 계단을 만들었다고 한다.

 

 

 

 

 

돌계단길을 내려와 차도 옆으로 가다보면 ~

 

 

골목길 문패가 보인다.

 

 

그 길을 따라가다보면

 

 

벽화가 그려져있고.

 

 

이렇게 ~

 

 

복정터 안내문 글이있다.

 

 

복정터 자리엔 "목욕탕 굴뚝만 남아있고,

 

 

이렇게 골목골목 다니다보니 다시 그자리에와도 미로처럼 햇갈린다. ㅎ

 

 

 

 

 

 

 

 

북촌 4경 가회동 31번지.

 

 

여기도 ~

 

 

여기도 ~

 

 

진사님들 모여있는 바로 이자리가 4경 가회동 31번지 포토존이다.

 

 

 

 

 

 

 

 

 

 

 

 

 

 

 

 

 

 

 

 

여기가 도로 건너편에 있는 북촌한옥마을이다.

 

 

가보진 못하고 사진만 찍었지만 여기에 북촌1,2,3,경 길이 있다.

 

600년 역사를 지니고 있는만큼 잘 보존하여 한국 전통의 가옥을 외국인에게 알려주는것

너무 잘 하고 있는것 같아  기분 좋았다. 자부심도 느끼게 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