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에 가보니 명물이 하나 있었다.
보고 깜짝 놀랄만큼 많은
사랑의 자물쇠.
두 사람의 사랑을 꽁꽁 묶어
자물쇠로 잠궈놓고
영원하고 싶은 마음에서 일까?
사랑의 자물쇠가
트리를 세우고 전망대까지 ~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사랑은 자유로워야 하는데
저렇게 꽁꽁 묶어 잠궈놓고 뭘 하겠다는것인지.... ㅉㅉㅉ ㅎㅎㅎ
예쁘죠.
남산의 명물
외국인들이 많이 보였다.
자물쇠와 어울리는 벤취.
그냥 지나갈수 없지 ~ ㅎㅎㅎ
남산 팔각정
말년 휴가나온 아들과 함께였다.
다양한 색의 자물쇠가 예쁘다.^^
사진을 찍지말라고 하였지만 ~ 그래도 나는 찍는다. ㅎㅎㅎ
우리도 나란히 ~ 추억을 남긴다. ^^
자물쇠 트리가 이렇게 많다.
트리 뒤쪽에도 ~
하트 모양엔 사랑에 맹새라도 적은것일까?
이렇게 많다.
남산타워 ~
너무 추워서 코 떨어져 나가는줄 알았다.
부산보다 서울은 더 추웠다.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정도로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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