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토요일 안산 조카 결혼식 있어 가다가 시간이 넉넉하여
지나는 길에 있었던 노적봉 폭포를 보기위해 갔다
처음에는 폭포가 흐르지 않았었지만, 조금 있으니 바로 폭포가 쏟아지기 시작하면서 장관을 연출한다.
그냥 갔던 곳이지만 시간을 정확하게 맞춰서 갔는것 처럼 .... 아주 기분 좋은 행운을 얻었다.
오전 11시부터 가동 시간이었던 것이었다. 뜻하지 않게 횡재를 한 기분 . ^^*
처음엔 이랬어요.
조금씩 흐르죠.
그러더니 이렇게 쏟아집니다.
정면에서...
기념사진 한컷. ^^
아래쪽에 무지개 보세요.
아래쪽에 무지개 떳어요.
가을 색이 진하죠. 넓은 잔디위에 떨어진 낙엽이 운치를 더해줍니다.
여기는 장미밭이 계단식으로 층층이 있었는데 지금은 꽃이 지고 없었어요. 꽃이 피는 6월엔 축제를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안내판을 찍어왔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여행서울,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 제대하는 아들의 복학준비. (0) | 2011.01.21 |
---|---|
커피프린스 드라마 촬영지 (카페) (0) | 2010.12.14 |
경복궁, 청와대 주위를 돌며... (0) | 2009.10.19 |
광화문 광장의 꽃잔치. (0) | 2009.10.19 |
청계천 에서 즐거운 시간. (0) | 2009.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