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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11월에피는꽃

수세미,짚신나물, 방하, 산비장이

 

 



 

수세미는 박과의 한해살이 덩쿨풀,  줄기는 덩쿨손으로 다른 물건을 감고 올라간다.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5~7갈래로 가라지며 잎자루가 길다.  여름에 노란 꽃이 총상 꽃 차례로 피고

열매는 원통모양의 긴 장과로 녹색이다. 열매속의 섬유질은 수세미로 만들고 줄기의 액으로는 화장수를 만든다.

열대 아시아 원산지이다.

 




 

 

 






 

 

 

 

 






 

 

 

 

 






 

 

 

 

 






 

 

 



수세미 열매

 

 




 

 



산비장이

 

 





 

 




나뭇잎으로 물줄기를 만들어 마시기 좋게 해놓으신 분,  복 받으세요. ^-^

 

 

 





 



짚신나물. <장미과>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30~100cm 높이로 자라며 전체에 털이 나 있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깃꼴겹잎으로 5~7개의 작은 잎이 달린다. 작은 잎은 타원형이며 가장 자리에 톱니다 있다.  

잎자루 밑에 달린 반달 모양의 턱잎은 크고 한쪽에만 톱니가 있다. 6~8월에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노란 꽃이 모여 달린다.

열매에 갈고리 같은 억센 털이 많이 나 있어 옷에 잘 달라붙는다.

 




 

 

 

 






 

 

 






 

 

 

 




방하 꽃, 어린순은 따서 추어탕에 넣기도하고 된장찌개에 넣기도 하고 정구지 지짐에도 넣어 먹기도한다.

향이 진하여 비린내 제거하는데 많이 사용하는것으로 알고있다. 진한 향을  싫어하는 사람은 좋아하지 않는다.

경상도 지방에서는 추어탕에 필히 들어가야 하는 방하잎이다. 꽃은 꿀풀과에 속하는 보라색 꽃을 피운다.

 





 

 






 

 

 

 




아침에 거센 바람과 함께 소나기가 몇 차례 지나가더니 오후엔 아주 맑은 날이 었다.

하얀 뭉개구름과 파란 하늘이 가을을 알리듯 높아 보인다.

바람도 시원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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