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에 가기위해 집을 나선다.
늘 ~ 지나던 식당 앞
여느때는 낮에 가기때문인지 나팔꽃이 시들어 있었는데
오늘은 모두 활짝 피어있다.
나팔꽃은 아침 저녁에만 활짝피고
해가 나오면 시든 꽃처럼 꽃잎을 오므린다.
식당 앞 처마에 줄을 메어 나팔꽃과 풍성덩쿨이 올라갈 수 있도록 메어 놔서 예쁘다.
햇빛 차단도 해주고 ~~
요렇게 무성하게 자랐다.
풍성덩쿨에도 등이 주렁주렁 달려있어 이쁘다.
요게 풍성덩쿨 꽃 입니다.
정말 이쁘죠. 주렁주렁 달린 등도 이쁘고....
등이 주렁주렁 달렸어요. ^^
풍성덩쿨 꽃은, 꽃도이쁘고
등도 이쁘고
씨앗도 하트모양으로 생겼다.
그래서 ~
모두 다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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