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잊지않고 예쁘게 피워준 선인장이 고맙다.
베란다 정원에 심어놓은 선인장 해마다 한번씩 피어 나를 즐겁게 해준다.
햇살 받으면 활짝 피어나고 해가지면 오그라든다.
서너번 정도 피었다, 오그라들다 하면서 지고 만다. 그러면 또 다른 봉우리가 피어 나를 웃음짖게 한다.
요런 맛에 화초를 키우는것 아닌가 ~ ~ ^^*^^
행복하게 웃어요. ~ 하하하 ~
'베란다 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초 . (0) | 2010.09.15 |
---|---|
톡! 쏘는듯한 향기를 뿜어내는 대엽풍란. (0) | 2010.06.19 |
향이 은은한 난초.(관음소심) (0) | 2009.11.08 |
다육이 꽃. (0) | 2009.06.27 |
다육이 (0) | 2009.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