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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기장 대룡마을.

 

 

 

기장군 장안읍 대룡마을 오리. 다녀왔습니다.

KNN 방송국에서 기장 투어를 방영한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정보를 입수하여 다녀오게 된곳. 대룡마을 입니다.

첫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대룡마을은 문화체험과 함께 마을 곳곳에 설치 미술작품을 감상할수있는 테마 체험장으로

만들기 위해 한창 공사중이며 새롭게 변신중인 곳이죠. 아직은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 오리 공작소라고 하느곳이 처음

시작하게된 동기라고 합니다. 오리공작소 문화인의 고향이면서 .. 고향에와서 터전을 마련하면서 지인 문화인들이 하나둘 들어오면서

문화체험장 마을로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주 조용하고 전형적인 농촌 입니다. 머지않아 체험하기위해 오는 사람들로 북적이겠죠.

 

 

 

 

 

장안읍도 지금은 원자력병원 암 전문 병원을 짖고 있으며, 

정관 신도시 조성을 하여 아파트가 많이 들어와 하나의 소 도시가 이루어지고 있지요.

 

 

 

 

 

 

동부산 개발이 시작 되면서 기장 해안을 따라 장안읍까지 앞으로 많은 발전이 이루어질겁니다.

그렇게 되면 사진속의 대룡마을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수있는 테마로 조성을 한다면 괜찮을듯 싶습니다.

 

 

 

 

마을 도로가에 설치해놓은 설치 미술입니다.

 

 

 

 

 

대룡마을의 쌈지 공원입니다.  예쁘게 벽화를 그려놓은 집이 화장실인데 아직 사용 불가라고 써 있습니다.

 

 

 

 

 

 

 

쌈지공원에서 계단을 밟고 올라서면 오리공작소가숖 있습니다.

 

 

 

 

 

 

벽화가 그려져 있어 삭막함을 없애 주었고, 벽에는 매미를 만들어 붙혀 놨더라구요.

 

 

 

 

 

 

카페샾샾 들어가는 입구의 설치미술.

 

 

 

 

 

 

 

 

 의자가 예술이죠. 공주님이 앉아야 할것 처럼..... ^^  그리고 이분은 예술인인가?  플레카드가 걸려있어 찍었습니다.

 

 

 

 

 

 

숖 밖의 모습.

 

 

 

안으로 들어갔죠. 사람이 없어요. 어떻게 운영이 되는건지는 모르겠구요.

따뜻하게 난로도 피워져있구요. 음악도 흐르고 있었습니다. 밖에서 보는것 보다 안에는 훈훈하니 편안해 보였어요.

우리는 들어가 구경하면서 사진만 찍고 나왔답니다. 사람이 없어요.밖에서 주인인듯한 남자분이 지나갔지만 아는척도

않고 그냥 지나쳐 안으로 들어가네요.

 

 

 

 

 

드럼도 있구요. 키타도 있습니다.

 

 

 

 

 

 

 

천장의 아트, 가게 안에서 파는 메뉴와 가격도 써있습니다.

 

 

 

자전거가 쇠사슬과 함께 천장에 매달려 있구요.

닭이 모이 쪼아먹는것도, 아래에 닭날개를 달아놓았어요 바람이 불어 흔들리면 닭들이 콕콕 모이를 쪼아먹는것처럼 움직입니다.

 

 

 

 

 

여기는 나무를 가지고 작품을 만드는 집이네요.

나무가 마당 가득 쌓여있구요. 그걸 가지고 동물 모양을 만들어 마당에 세워져 있었습니다.

 

 

 

 

 

 

일만원 내고 머그컵 만드는 체험을 할수있는 공방이었습니다.

 

 

 

배 밭도 체험장으로 사용할것 같습니다.

 

 

 

 

통나무 건축학교라는 팻말이 잇네요.

 

 

 

 

 

 

 

 

들어가보진 않았어요. 대룡 역사박물괸이네요. 

 

 

 

마을 입구에 설치된 미술.

 

 

 

 

 

 

방앗간이 있구요. 방아를 찧나봐요 돌아가는 소리가 났습니다.

 

 

 

 

 

문화 체험장,  대룡마을 지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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