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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노츠보 거리.

유후인 역에서 긴린코 호수까지 연결된 "유노츠보" 거리.

우리는 버스를 타고 아름다운 마을을 지나쳤지만 참으로 예쁘고 아름다운 곳이었다.상점들도

너무 깜찍하고 예쁘지만 작고 앙증 맞을 정도로 전시해놓은 물건들이 너무 단정하게 정리를

해놓아서 하나 가지고 오면 안될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이다.

우리는 긴린코 호수 가까이 까지 버스가 오게되어 길지않은 짧은 거리만 볼수 있었다. 

긴린코 호수 가는 거리만 풍경을 올려 볼까 한다.  

 

 

 

 

 

 

 

 

 

 

 

 

 

 

호수에서 내려오는 물이 따뜻해서 그런지 미나리가 새파랗게 자라고 있었고, 저렇게 예쁜 새도 혼자 서있는 모습이 외로워 보인다.

 

 

 

 

 

 

 

 

 

 

 

 

 

 

 

 

 

 

 

 

 

 

 

 

 

 

 

 

 

 

 

 

 

 

 

 

 

 

 

 

 

 

 

 

 

 

 

 

 

 

 

 

 

 

 

 

 

 

 

 

 

 

 

 

 

 

 

일본여행 첫날의 일정은 여기까지 만이다.

어둠이 깔리고 있다. 버스로 이동하여 아소팜 빌리지로 간다. 저녁 7시 도착하여 2층 레스토랑에서 부페식으로 저녁을 먹고,

온천욕을 즐길 예정이다. 그리고 아소팜 숙소에서 하루밤 쉬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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