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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경상북도

석굴암 석굴.

 

 

 

 

석굴암 석굴.

국보제24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

 

석굴암은 신라 경덕왕 10년(751)당시 재상인 김대성에 의해서 창건 되었다고 한다. 석굴암의

조각들은 심오한 믿음과 우아한 솜씨가 조화된 통일신라시대의 가장 뛰어난 걸작으로 한국불교예술의

대표작이다. 굴 가운데는 높이 3,48m의 본존불이 안치되어 있고 전실과 굴 입구 좌우벽에는 팔부신장,

보살입상, 나한입상들을 배열하고 본존불 바로 뒤에는 11면관세음보살입상을 조각하였다. 그리고 굴천장

 주위에는  10개의 감실이 있다.

 

 

 

 

 

 

 

석굴암 본존불 은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여 스크랩한 사진 입니다.

 

 

 

 

 

 

 

 

 

 

 

 

 

 

석굴암 본존불이 모셔져있는 전각.

 

 

 

 

 

 

 

아래에서 올려다본, 석굴암 본존불 모셔놓은 전각.

 

 

 

 

 

 

 

수광전.

 

수광전 앞 석등.

 

 

법구경 : 악한 일을 하지 말고 선한 일 두루 행하여 마음을 깨끗이 하라.

이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수광전의 석가모니불. 

 

 

 

 

 

 

 

 

 

석굴암 석물이 이곳 말고도 수광전 옆에 또 있었다.

 

 

 

 

 

 

 

석굴암에는 세계인들이 다 소원을 빌며 기와불사를 하고 갔네요.

 

 

 

 

 

 

 

 고향 친구 분들과 함께 ...

 

 

 

 

 

 

고향 친구분들.. ^^ 탑이 없으니 연꽃문양 기단을 돌면서 탑돌이 한다고 하기에 한장 찍는다. ^^

 

 

 

 

 

 

 기와 불사도 받고, 기념품 판매대.

 

 

 

 

 

 

 

 

 

 

 

 

 

 

 

 

 

 

 

 

 

 

 

석굴암에서 보는 풍경.    감포 동해바다 입니다.

 

 

 

 

 

 

 

 

 

 

 

 

 

 

 

 

 

 

 

 

 

 

 

 견학을 마치고 나가면서 ... 석굴암전각, 수광전, 감로수를 담는다.

 

 

 

 

 

 

호젖한 산책로를 걸으며, 석굴암의 본존불을 생각하며, 얼마나 귀한 보물인지 겹겹히 투명한 유리로 막아놓아서 환상을 보고온듯 아쉬움이 남는다.

 

 

 

 

 

 

 

모퉁이를 돌아 나오며... 기도를 마치고 돌아가는 보살님의 뒷모습을 담았다. 소원성취 이루어지길...

 

 

 

 

 

 

 

바람이 많이불어 엄청추운 날이었다.  모두들 옷깃을 여미고 모자까지 쓰고 걸어가고 있네. ^^

 

 

 

 

 

 

 

 토함산석굴암 일주문.

 

 

 

 

 

 

 

 

 

 

 

 

 

 

 

 

 

 

 

 

 

 

 

 

불 국 대 종 각. 

 

 

 

 

 

 

 

 

표 끈는곳.         입장료 4,000원

 

 

 

 

 

 

 

주차장에서 보는 전망.

 

 

 

 

 

 

 

 

주차장에서 보는 감포 동해바다 풍경.

 

 

 

 

 

 

 

 

 

 

 

 

 

 

 

 

2009,12,5~6일 향우회 부부동반 모임을 경주에서 토요일 저녁에 만나 밤새고 아침에 한쌍이 더 합류하여

석굴암 에 다녀왔다. 다들 한,두번씩은 다녀온 곳이지만 점심 먹기전 자투리 시간을 메꾸기위해 드라이브겸

갔던 석굴암이다. 10명중 5명가고 5명은 춥다고 차안에 있겠다고 하네.

나는 사진을 찍으려니 신이나서 추운것도 아랑곳 하지 않고 앞장서 간다.  손끝이 시렵다.

주차장에는 바람이 너무 세어 약한 사람은 날아갈것처럼 휘청거리고... 그러나 숲속에 들어가니 나무와 언덕이 바람막이를 해주어

아주 좋았다. 주차장에서 일주문을 지나 석굴암 가는 길은 짧은 거리이긴 해도 구불구불 산 허리를 돌아가는 길이어서 운치있고

편안하게 산책하듯 그렇게 대화를 나누면서 가면 금방 석굴암에 당도하게 된다. 앞으로 펼쳐진 동해바다는 시원하게 속을 풀어주고

작은 산 능선들이 올망졸망 모여 펼쳐지는 모습들도 아름다움의 한폭에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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