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산사기행으로 표충사를 다녀왔습니다.
표충사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재약산 아래
고즈넉한 모습으로 우리들을 반기고 있었습니다.
고찰답게 현재 25동이 현존하는 대 가람으로서
불교계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잇는 대표적인 사찰 입니다.
사천왕상
관음전 과 명부전.
표충사 경밖의 풍경.
표충사 입구 의 아름다운 길.
입장료 3,000원
위에 이정표를 보시다 싶이 재약산과 천황산을 오를수 있는 등산로가 있습니다.
거기에 계곡이 맑고 깨끗하며 경관또한 수려하니
발 담그고 쉬어가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그즈넉한 산사에서, 재약산의 수려한 경관을 보면서,
좋다~좋다~ ^^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