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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북도

도자기 축제

 

 

 

 

 문경세재 갔을때 마침 도자기 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었습니다.

체험할수 잇는 체험장도 마련이 되어있었구요.

드라마 왕건 촬영장이었던 곳은 

집집마다 도자기의 장인이신 분들이 이름을 걸고

작품을 전시하면서 판매도 하고 그랬습니다.

 

여기는 도예 체험장이었습니다.

수석 경매도 하구요.

전통한복과 천연염색을 한 옷들이 전시되었구요

판매도 같이하고 있었습니다.

먹을거리부터 시작하여 다양하게 판매하는 축제장입니다.

 

 

 

김경식 장인님의 작품 전시장.

화환도 많이 들어왔네요.

가격이 좀 쎄더라구요.

 

 

 

 

 

 

 

 

 

 

 

요렇게 찬장에 전시해놓은 도자기는 비싼것이었습니다.

우리가 봐도 색이 다 다릅니다.

오묘한 색이 신비로왔습니다.

 

 

 

장인님들의 작품들이 각자 특색이 있어요.

여기에 전시된것은 적당한 가격이었습니다.

 

 

 

 

 

찻사발 ,

모두가 다 사고 싶을만큼 탐이났지만

참았습니다. ㅎㅎ

 

 

 

색도, 모양도, 기법도 ...

모두가 다양하게 빚은 도자기들이

아름답게 빛이 납니다.

 

 

 

다기 세트가 전시되어 있었구요.

햇볕에 반사되어 참으로 영롱했습니다.

 

 

 

천한봉 도예가님의 작품인데요

찬장에 전시된것 다완의 가격이 일백만원대가 넘어요.

참으로 아름다웠답니다.

 

 

 

가격을 찍는다고 하나만 클로즙 했는데...

가격은 130만원

다완 하나 가격입니다.

 

 

 

이 분이십니다.

도예만 60년을 해오신 장인 이십니다.

천한봉 님.

 

 

 

 여기있는 찻사발은 다른 분 의 작품인데...

성함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가격은 찻사발이 20,000원 이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것 보세요. 너무나 소중해 보이죠.

 

 

여기도~~

모양은 같을지 몰라도

색상은 하나하나가 다 다르게 빚어졌지요.

같은색이 하나도 없어요.

최하 가격이 20,000원 이었구요.

천차만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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