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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남도

진하, 명선도.

 

 

 

부산 해운대 ~ 울산 문수까지 민자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었다.

한시간 여 걸리던 시간이 민자고속도로 개통과 동시에 30분 대로 시간이 감축되어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반가운 일이 아닐수 없다.

 진하해수욕장에 명선도 사진찍으러 가면서 민자고속을 타 보기로 하였다.

상당히 높은 고지에 도로를 만들어놔서 그런지 주위 산능선들이 같이 키재기 하자고 한다.

시원하게 뜷린 고속도로는 거침없이 내달리수 있었고 높은고지에 있다보니 시야가 시원하게 느껴진다.

그렇게 하여 울주군 서생면에 있는 명선도와 진하해수욕장을 다녀왔다.

 

 

 

 

 

 

 

 

 

 

 

 

 

 

 

 

 

 

 

 

 

 

 

 

 

 

 

 

 

 

 

 

 

 

 

 

 

 

 

 

 

 

 

 

 

 

 

 

 

 

 

 

 

 

 

 

 

 

 

 

 

 

 

 

 

 

 

 

 

 

 

 

 

 

 

 

 

 

 

 

 

 

 

 

 

 

 

 

 

 

 

 

 

 

 

 

 

 

 

 

 

 

 

 

 

 

 

 

 

 

 

명선도는 일출로 유명한 곳이지만 새벽같이 달려가서 기다리는것은 무리인것 같고

게으른 나에게는 어림도 없는일이라서 풍경사진을 담기위해 방학을 맞은 옆지기님 대동하여 다녀왔다.

명선도는 진아해수욕장에 있었다. 일출과 함께 담았으면 더욱더 아름다운 모습이었을 텐데......

진아해수욕장은 모래사장이 펼쳐지고 그 주위를 소나무 숲이 빙~ 둘러쳐져있어

주위사시는 사람들에 해풍을 막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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