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지리산 중산리 친구네 숲속 외딴집에서 하룻밤 묵고 일요일은 청학동 삼성궁을 방문하였다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돌로 쌓아올린 축대가 마치 성처럼 아름다웠고 이 많은 돌을 어디서 가져왔을까?
의심이 갈정도로 많았고 장식은 수많은 맷돌과 절구,기와 들로 탑을쌓아 장식을 해놓았다.
산등선 하나를 다 궁 이라는 이름으로 개발해 놓아 왠지 다른나라에 온듯한 기분이었다.
타임머신 타고 되돌아간 기분 ^*^ ~
들어갈때 징을 3번 치면 안내자가 나옵니다.
간단하게 소개를 받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다른사람이 지켜야할 규칙을 설명해주고....
그런다음 둘러보시면 되는데... 참으로 많이 애쓰셨구나 !
그리고 위패를 모셔놓은 전각이 다른 전각과는
좀 다르게 여러 각도로 앞이 타원형을 이루도록 그렇게 지어 있어 특별했다.
입장료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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