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9,10,11월에피는꽃

감.

 

 

* 감 *

 

 

 

 

 

가지가 휘어지도록 주렁주렁 많이도 열려 감이 잔잔하네...

 

 

 

 

 

 

 

감도 나무잎도 붉게 물들어 가을의 결실을 볼수있어 좋다.

 

 

 

 

 

 

충렬사에 갔다.  혼자서.........

 

 

 

 

 

 

 

늦닷없이 가고 싶었다.   거기에서 탐스러운 감을 보았다.

 

 

 

 

 

 

 

 

휘어진 가지 사이로 충렬사 본관이 보인다.

 

 

 

 

 

 

 

 

오늘이 순국선열의 날 !   

 

 

 

 

 

 

 

거기에 충렬사가 있었다는것도 잊고 있었는데.....

 

 

 

 

 

나무 전체에

주렁주렁 열린감들이 무거워 

 나무 가지가 힘들어하고 있다.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축축 늘어진 감나무 가지,

너무도 아름답게 보인다.

 

먹음직 스럽고,

탐스럽게 열린 감,

색도 곱게 물들어있다.

 

 

 

'9,10,11월에피는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과.  (0) 2008.11.18
은행나무.  (0) 2008.11.17
용담꽃  (0) 2008.11.03
단풍.  (0) 2008.10.16
산 부추꽃.  (0) 200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