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코에 (주황색)
봄맞이 할때 사 놓은 가랑코에 !
분홍,주황,두가지 색을같이 사다가
허전한 구석을 메꾸기위해
놓아 두었었다.
허전함을 충분이 메꾸어주었고
나에게
더 ! 많은 기쁨을 안겨 주었다.
우리집 방문한 친구들에게
환영에 눈길을 받았었고
예쁘다 라는 칭찬 아끼지 않고 들었다.
봄 !
한철, 삭막함을 벗겨내고
온화한 분위기로 승화시켜준
봄꽃이었다.
^*^ 고맙다.~ 가랑코에, 칠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