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6일.
오늘은 승용차로 가기로 하고 9시에 출발을 하였다.
경부고속도로 남양산 톨게이트에서 내려 35번 국도 물금신도시를 지나 1022번 국도로 가는데 .....
드라이브 코스가 환상적이다.
낙동강이 아래로 펼쳐지고...
주위로 펼쳐지는 산들은 아름답기까지하다.
오는길에 올려다보니 행글라이더 하시는분들 하늘에 떠다니는 모습을 보니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그렇게 1022번 국도로 가다가 천태사 앞에 주차를 해놓고 등반을 시작하였다.
수려한 경관과 폭포와 천태호수와 볼거리들이 많아서 정상에 오르는데는 별 무리가 없었다.
하산길은 천태호수를 끼고 한바퀴돌아서 천태사로 내려왔다.
이정표
천태사
용연폭포
천태산 정상에서
정상에서 내려와 천태호를 끼고 한바퀴 돌아서 왔다.
천태호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내려본 용연폭포 상단
천태사 입구로 하산 완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