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년 6 월 3 일 집에서 8시 출발 명륜동 지하철역 앞 12번 버스를 탓다.
통도사 앞에서 하차아여 매표소 주차장뒷길 을 따라 걸어 올라 갔다
방기리 마을 에서 들머리로 하고 등반을 시작 하였다.
처음엔 소방도로 인듯 도로를 따라 올라 가다보니 그늘이 없어서 더웠다
그래서 등산로로 접어들어 올랐는데 지루하지 않게 잘~올랐다.
등산코스 : 통도사입구 방기리 - 영축산 산장 - 영축산 - 신불평원 - 신불산 - 삼남면
신불산에서 하산할때 길을 잘못 선택을 하여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난다
정상적인 등산로가 아니고 직선코스로 하산하다보니 너덜겅길을 걸어야했고
하늘도 보이지않는 숲이 우거져있어 정글속 같았다
직벽에 가까운 곳을 내려올땐 밧줄도 매어놓지 않아서 위험을 감수하고 조심스럽게 내려왔다
위의 사진처럼 길도 아닌곳을 한참을 내려오니 정상적인 등산로가 합쳐진다.
하산 종점은 삼남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