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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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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중심에 있는 황령산 다녀오다 동장군이 왔는지 한파가 시작되었다 지난 토요일부터 영하권으로 내려가 패딩잠바를 입고서도 웅쿠리고 다녔는데 오늘은 그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춥다 이번주 주말엔 또 다시 추워진다고 하니 건강관리 잘 해야 할것 같다 오늘은 춥고 흐린 날씨이지만 산공기를 마시고 싶어 부산의 중심에 있는 황령산을 다녀왔다 자동차로 정상 아래까지 갈수 있으니 잠시만 걸으면 정상에 도착한다 요즘은 등산하는게 힘들어 ...ㅠㅠ 평지길 트래킹은 좋은데 .... ㅋㅋ 어쩔수 없다고 생각한다 정말 오랜만에 산공기 마시니 없던 힘도 나고 날아갈듯 가벼워지는 마음이다 정상에서의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조금 아래있는 금련산 구름고개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다 갈때마다 구름고개 카페 가보고 싶었는데 그냥 지나치곤 했었다 그렇지만 오늘은 그곳에서 커..
부산의 중심에 있는 산 '황령산' 황령산 정상아래 주차장이 있어 가볍게 오를수도 있다 아니면 버스타고 금련산청소년수련원앞 하차하여 걸어서 등산하여 갈수도 있고, 오늘은 쉽게 갈수있는 주차장까지 승용차로 갔다. 날씨가 다시 추워져 어제 오늘 내일도 영하권으로 내려갈거라고 한다. 춥지만 날씨 만큼은 맑음이었다 미세먼지 전혀없는 시야가 깨끗하여 마주보이는 산들이 손만 뻗으면 잡힐듯 가까이 다가와 있는듯 하다. 그래서 오늘 나들이는 황령산으로 정하여 다녀왔다. 황령산 정상에 도착하면 사방팔방으로 탁 트인 부산시 전역을 다 조망할수 있는 중심지에 있어 서울에 남산이 있듯이 부산엔 황령산이 있다. 황령산 정상(427m) 오르는 길에 곧은 나무가 있기에 담아보고 금정구 방향 조망터 금련산 장산 해운대 조망터 금련산 넘어 해운대구 장산 금정구 동래구 ..
황령산 황령산(荒嶺山)은 부산의 전형적인 도심의 산으로 부산진구, 남구, 수영구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해발 427m로 금련산맥 중에서 두번째로 높은 산이다. 대부분 안산암질로 구성되어 있는 산으로 산정이 비교적 평탄하며 곳에 따라 소규모의 성채경관을 나타내는 기반암이 노출된다. 북동쪽으로 금련산이 연결되나 오랜 지질시대를 거치면서 하천의 개석작용에 의해 해체되어 산지로서의 예리한 맛은 없으며 주위에는 곳에 따라 독립구릉이 분포하고 낮은 산등성이도 여러 갈래로 뻗고 있다. 문헌기록인 『동국여지승람(1486)』에는 누를 黃의 황령산(黃嶺山)으로 기록하여 "현의 남쪽 5리에 있다."고 하였고, 『동래부읍지(1832)』에는 거칠황 荒의 황령산(荒嶺山)으로 기록하여 "화지산으로 뻗어나 있으며 마하사가 있다." 고 하였..
황령산 금련산 태풍 지나간 자리 구름이 아름답던 날 올해는 유난히 태풍이 많이 형성되어 지나갔다고 하는데 .... 어제 지나간 "미탁" 태풍이 7번째라고 한다 이번엔 물폭단을 쏟아 부었다고 한다 부산 사하구에서 산사태가 나 3명이나 매몰되었다고 하고 영덕에서 침수피해 삼척에서도 강릉에서도 물폭탄으로 인하여 침수피해 마을 전체가 ..
장산 등산길이 상쾌하다 장산은 해운대구에 있는산 전체 형태는 원추형으로 산정은 예리하고 사면이 가파르며, 산정 아래에는 제4기 빙하 시대에 형성된 암괴류[거대한 암석 덩어리들이 연속되어 발달]와 애추(崖錐)[산지의 급사면에서 낙하한 암설이 퇴적된 지형]로 이루어진 사면이 있다. 장산의 동북쪽은 구..
황령산 나들이 설명절 마지막 휴일에 다녀온 황령산 나들이 ~ 황령산 등산이라고 하지않고 나들이라고 한것은 전망대주차장까지 차로 갔더니 잠시 올라가니 황령산 정상이었다. 그래서 나들이라고 하였다. ㅋㅋㅋ 황령산은 부산의 중심부에 있는 산이다 그래서 정상에 오르면 사방팔방으로 다 조망 할..
황령산 부산의 중심에있는 산 * 전형적인 도심의 산, 황령산 * 황령산(荒嶺山)은 부산의 전형적인 도심의 산으로 부산진구, 남구, 수영구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해발 427m로 금련산맥 중에서 두번째로 높은 산이다. 대부분 안산암질로 구성되어 있는 산으로 산정이 비교적 평탄하며 곳에 따라 소규모의 성채경관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