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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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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단동자 꽃 우단동자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식물 전체에 흰 솜털이 빽빽이 나는 특징이 있다. 강렬한 분홍색 꽃이 피기 때문에 정원에 심으면 풍경에 재미를 더한다. 중국 시인은 추측하지 않는다 효능 (酔仙翁)의 캐릭터를 칭찬하고 많은시를 썼습니다.우단동자 꽃은 아름답고 화려하고 항상 유명한 꽃으로 간주되어 왔습니다. 중국 시인의 작품은 귀족의 상징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꽃이 이렇게 독특한 형태가 된 것은 창조주가 바람을 사용 썰고하면서 형성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단동자꽃이름을 잘 지은것 같다고급스러워 보이는 꽃인데 이름도 고급지다.    화단에 피어있는 꽃 중에도 유난히 눈에 확 들어오는 꽃이다
보리자나무 꽃 보리자나무우리나라 중부 이남에서 심어 기르는 낙엽큰키나무이다. 높이 20m에 이른다.수피는 회색이고 어린가지는 황갈색으로 부드러운 털이 밀생한다.잎은 어긋하며, 잎자루는 길이 3-4cm, 별 모양의 회색 털로 덮여 있다.잎몸은 난상 타원형으로 밑부분은 심장형이고,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다.잎 앞면은 털이 없으나, 뒷면은 회색 또는 회갈색의 별 모양 털로 덮여 있다.꽃은 6월에 연한 노란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산방상 취산꽃차례에 달린다.꽃대에 창 모양의 포엽이 붙어 있으며, 길이 8-12cm, 폭 1.5-2.5cm이다.열매는 견과, 둥글다. 열매로 염주를 만들며, 절에서는 보리수나무라고도 한다.    보리자나무 꽃열매는 염주를 만드는데 사용한다.    처음 보는 꽃이었다
제라늄 만데빌라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어제 홍법사 다녀왔는데먼지가 폴폴 나기에 비좀 왔으면 좋겠다. 라고 했더니 비가 내린다.  ^^비는 적절하게 잘 내리고 있는듯 하다 제라늄 만데빌라 꽃이 소복소복 소담스럽게 피어있었다이렇게 소담스럽게 핀 제라늄 꽃은 처음 보는듯하다참 잘컸다.  ^^ 싶어서 여러장 담아 보았다.홍법사 대불 앞 화분에 피어있었다.화단도 아닌 화분에 심었는데도 너무 잘 크고 꽃도 예쁘게 잘 피웠다    쥐손이풀목 쥐손이풀과에 속하는 관상용 식물. 아프리카 남부의 아열대지역이 원산지이다. 꽃은 분홍색 바탕에 흰색을 띤 것에서 짙은 붉은색과 보라색까지 색깔이 다양하다. 몇몇 종은 잎을 문지르거나 으깨면 박하향·과일향·꽃향 등의 향기가 난다. 주로 향수·비누·연고제·가루약 등을 만드는 데 쓰인다. 한국에..
홍법사 다녀오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로33번길 202 (두구동)홍법사는 도심의 근교에 자리한 지리적 여건과 숲 속 동산으로 이루어진 자연적 여건으로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의 심신을 부처님 품 안으로 인도하는 생활 속의 수행도량이며, 생활불교센터이다. 홍법사는 기존의 산사와 달리 약49,587m²(15,000여 평)의 넓은 농장에 문을 연 농장사찰이다. 금정산 뒤편 철마산 기슭에 자리한 홍법사는 2003년도 농장을 일부 개조하여 개원했다. 홍법사는 불교의 생활화, 현대화, 세계화를 위해 머무름 없는 포교 원력과 실천수행으로 열린 불교를 지향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 이웃과 함께하는 자비의 실천수행, 꿈나무들에게 불성을 심어주는 동자승 단기출가, ‘세계는 하나다’라는 기치아래 펼치는 ..
홍법사에 핀 능소화 연꽃 종이에 그리면 그림 마음에 그리면 그리움 가슴에 그리면 사랑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장마비가 어제부터 계속 내리고 있다 홍법사 다녀와서 ~ 지금도 주룩주룩 ... 내리는 빗소리 들으며 일주일 전 다녀온 사진 그때도 비 그치고 갔더니 능소화 꽃이 이렇게 떨어져 바닥을 예쁘게 수놓았다 능소화 꽃과 대불 부처님을 꽃 사이로 넣어 담아 본다 평상위에 소복히 떨어진 꽃 바닥에도 우수수 ... 일부러 나란히 놓은것 처럼 평상위에 꽃이 누워있다 홍법사는 정원이 참 아름답다 가서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떨어진 꽃도 싱싱하네 ^^ 평상위에서 한번 더 꽃을 피웠다 독성각 화명화 보살님께서 이땅과 나무를 전부 조계종 홍법사 심산주지스님께 기증을 하시고 돌아 가셨다 그냥 농원이었는데, 절을 지어 많은 사람들에게 불법을..
대한불교조계종 홍법사 오늘이 지방선거 날. 투표하고 국수가 먹고싶어 금정체육공원 사거리에 있는 김영환 비빔국수집으로 갔다 특별하게 맛있게 하는 비빔국수라 가끔 생각나서 가는 단골집이다 국물이 구수하면서도 매콤해서 먹고나면 혀가 얼얼한다 그래도 국물 한방울도 남기지않고 마시게 되는 마력이 있다 오늘도 역시 식당안은 손님들로 가득하다 앞에 기다리고 있던 분들이 있었는데, 우리가 가자마자 빈자리가 나서 바로 먹게 되었다는 ...ㅋ 커피 한잔을 뽑아들고 벤취에 앉아서 .......... 나왔으니 어디를 가볼까 ? 그냥 집으로 가긴 좀 그렇지. ㅋㅋㅋ 그래서 가까이 있는 홍법사에 들렀다. 대한불교조계종 홍법사는 하도명화 보살님의 농장이었는데, 심산스님을 만나 보고 불법을 널리 알리는데 힘써달라며 기증하였다고 한다. 맨 아래칸에 홍법사..
친정엄니 모시고 다녀온 홍법사 올해 93세 건강하시지만 기운이 딸린다 보행 하시는데 힘들어 하시기에 쉬어가면서 천천히 ..... 이틀동안 비가와서 나갈수가 없었다 갑갑할것같아 바람도 쐬일겸 가까운곳 홍법사 다녀왔는데 아주 좋아하시네. 홍법사 아미타대불 정초기도 가 있는 날이지만 우리는 오후에 갔기에 법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