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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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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룡폭포 성탄절 한파로 얼었다 물보라 사이로 무지개가 보이는 폭포, 홍룡폭포 * 가지산도립공원 내의 천성산 골짜기의 계곡에서 떨어지는 폭포가 홍룡폭포이다. 본래는 홍롱폭포였는데 세월이 가면서 점차 홍룡으로 부르게 되어 지금은 홍룡폭포라고 부른다. 물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물보라가 사방으로 퍼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더불어 주변 경관과 조화로운 이미지를 자아내며, 깎아세운 듯한 바위와 떨어지는 물보라의 풍광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폭포 아래는 홍룡사라는 아담한 사찰이 위치하고 있다.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홍룡로 372 지난 2주동안 폭설과 한파로 전국이 꽁꽁 얼었었는데 양산에 있는 홍룡폭포도 얼어있긴 했지만, 어제 오늘 날씨가 풀리더니 많이 녹아내리고 조금 남아 있기에 담아왔다 홍룡폭포 관음전 법정스님 글 빈마음, 그것을 무..
천성산 원효암 홍룡폭포 오늘은 기도하러 가는 날 ! 심란한 일이있어 천성산 원효암으로 기도하러 다녀왔다 6월은 지나가고 .... 오늘은 7월1일 일년의 반이 지나갔다 푸르름이 가득한 여름 중반에 접어 들었고 햇빛은 뜨거워 무엇이라도 하나 태워버릴것처럼 이글거린다 기도 마치고 나오면서 홍룡사 들러 홍룡폭포 갔더니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고 있다 3일동안 장마비가 내려서 ~~ 수량이 많아졌어 보기좋게 떨어지는 물줄기를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기도를 한다 홍룡폭포 가까이 갔더니 어찌나 시원하던지 .... 금새 땀방울이 식는다 폭포 옆 관음전 원효암 주차장 텅 비어있지만, 파아란 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떠있고 이쪽도 .... ^^ 꿀풀꽃. 까치수영도 가는길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 까치수영 연산홍 원효암 대웅전에 도착하였더니 사시불공 끝나고 보살..
천성산 홍룡폭포가 얼었다 어제 오늘 한파라고 하더니~~ 추워도 너무 춥다 아침에 잠시 볼일 있어 외출 했는데, 금방이라도 얼어 버릴것 처럼 공기가 찹다 갑자기 생각나는곳. 홍룡폭포가 얼었을것 같은데 ... 가봐야겠어 빨리 볼일을 마치고 집에와서 매암님께 '밖에 엄청 추워요 홍룡폭포 갑시다 이렇게 추우면 홍룡폭포 분명 얼었을것 같아요.' 매암님 '그정도 가지고는 안언다.' 하네. 아닌데 ...... ? 얼었던 안얼었던 가봅시다. 그렇게 해서 다녀온 홍룡폭포는 얼어 있었다. 오늘은 얼음 구경하러 양산에 있는 천성산 홍룡폭포 다녀온 날 ! ^^ 홍룡폭포 정말 예쁘게 얼었어 ^^ 폭포가 떨어지면서 물방울이 톡톡 튀어오른다 오늘 저녁도 영하로 내려가는 날씨라서 내일이면 더 많이 얼어있을것 같다. 부분부분 잘라서 찍었는데 정말 예뻐 ! 폭..
대석마을 황금들녘과 홍룡폭포 가을색이 참 예쁘다 황금 들녘이 마을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해 주고 홍룡폭포 가기위해 대석마을을 지나는데 .... 들녘이 어찌나 이쁘던지 차를 세우고 몇장 찍어 보았다 대석마을 앞 들녘의 풍요로움이 가득하네 ^^ 끝에 펼쳐진 영축산능선 함박등 죽바우등 쭉 ~ 한눈에 들어오네. 영축산 마루금과 대석마을의 황금들판이 멋지다. 왼쪽 끝 오룡산까지 조망이되네 영축산~오룡산까지 주 능선이 쫙~ 펼쳐지고 아름답고 멋지고 ... 그러네.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 한알한알 참으로 곱게도 달려있다. 고개숙인 벼이삭. 탈곡해도 되겠어 ^^ 대석저수지. 정자에 앉아 차도 마시고 가지고 간 고구마도 먹으며 쉬어간다. 트래킹 하면서... 가을풍경이 시들어가는 모습이라 봄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대석마을과 건너 산중턱에 양산c..
홍룡폭포 멋지게 쏟아지다 요즘 비오는 날이 잦다 어제도 많은 비가 내렸고 오늘도 종일 이슬비가 내렸다 양산에 있는 홍룡사 홍룡폭포를 가봐야겠다 싶어 오후에 잠시 다녀왔는데 ..... 비온 후라서 수량이 엄청나게 불어 쏟아지는 소리가 굉음에 가까울 정도로 크게 들린다 숲이 우거지고 비가와서 그런지 습한 기운이 엄습한다. 쏟아지면서 흩어지는 물방울 때문에 가까이 가지도 못하겠고 멀지감치 서서 홍룡폭포를 담아왔다. 오늘은 홍룡폭포가 주인공이다. 옆에있는 관음전이 작아보여 ~ ^^ 홍룡폭포 아래 2단으로 떨어지는 폭포. 사진은 조용하니 평화로워 보여도 물방울 튐으로 인해서 뿌옇게 보였었고, 소리가 커 시끄러워 정신이 없었다. ^^ 천성산 홍룡사 가홍정 홍룡사 대웅전. 부처님께 삼배로 인사드리고 나온다. 무설전 부엉이 해바라기 사진 집에..
홍룡폭포 쏟아지는 물줄기가 장관을 이룬다 본래는 홍롱폭포였는데 세월이 가면서 점차 홍룡으로 부르게 되어 지금은 홍룡폭포라고 부른다. 물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물보라가 사방으로 퍼진다. 이때 물보라 사이로 무지개가 보이는 데서 이름 지어졌다. 상층 23m, 중층 10m, 하층 8m의 높이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성산 홍룡사 뒤쪽에서 떨어지는 3층 폭포이다. 북동쪽에 있는 천성산 사면에서 흘러내린 물이 모여 폭포가 된다. 그리고 폭포 아래에는 홍룡사라는 아담한 절과 가홍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폭포 아래 시원하게 뻗어있는 계곡은 피서철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며, 상류인 원효산 정상 못 미친 곳에는 원효암이 있다. 홍룡폭포 물은 남쪽으로 흘러 대석저수지에 모여 있다가 양산천으로 흘러든다. 여름이나 장마기에는 관음전을 배경으로 한 폭포수와 이끼..
천성산 원효봉 올 여름은 길~게 무척이나 더웠었다 숨이 턱턱 막힌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더웠다 산행은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 9월을 맞이하고 보니 날씨가 선선해지고 비도 많이 오고 오늘 아침엔 햇살이 밝게 비추더니 산행 준비하는 동안에 구름이 잔뜩 낀다 '비는 오지않겠지' ~ 라고 하며 우리는 ..
홍룡사 홍룡폭포 홍룡폭포 방문하기 전 3일동안 비가 내렸다 수량이 많겠다 싶어 천성산 원효봉 다녀오며 들렸던 홍룡폭포인데, 어찌나 세게 쏟아져 내리는지 가까이 가지를 못하겠다 그래도 프로정신에 입각하여 온몸으로 튀는 물보라를 맞으며 관음전까지 다녀왔다. 오늘따라 사람들 너무 많아 들어오..
홍룡사 홍룡폭포 홍룡사는 경남 양산시 대석리에 위치하고 있다. 홍룡폭포가 멋진 곳이고, 관음성지로 알려진 사찰이기도 하다. 휴일날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였던가.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 가을이다. 날씨는 좋고 가을 느낌도 받을겸 해서 다녀온 홍룡사. 역시 풍성하다 사찰앞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