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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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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핀 꽃을 담다 일요일 날씨가 흐렸다밤새 비바람 몰아치는 그런 날이었다바람은 많이 불었지만 유엔평화공원 갔을때는 비는 오지 않았다버스타고 다녀온 힐링장소5월에 핀 꽃들이 나를 반겨 주었다.  ^^ 산딸나무꽃, 함박꽃, 삼색병꽃, 빈도리, 말발도리, 보리수열매, 납매열매, 딱총나무 꽃,해당화꽃, 산수국, 장미꽃, 괭이밥, 지칭개, 산수국.    산딸나무꽃                 함박꽃(산목련)           해당화 꽃           빈도리나무가 전체 하얗게 핀 빈도리꽃이 눈이 부시게 확 ! ~ 들어왔다    무늬삼색병꽃     예뻐서 한장 더 ~~ ^^     보리수열매     탐스럽게 열려있어 한장 더 ~~ ^^     산수국꽃     딱총나무꽃     딱총나무 꽃은 손바닥 만큼이나 크게피어 탐스럽게 예뻤다..
손녀와 수목원 나들이 일요일 아침 일어나 보니 비가 내리고 있다 긴 가뭄으로 농촌은 모내기 밭작물에 큰 어려움이 있다고 하던데 .... 반갑기도 하지만 더 많이 주룩주룩 내려줬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솔솔 내리는 비가 아쉽다 를 넘어 야속하다. 이렇게 가물다가 한꺼번에 폭우로 내리게 될까봐 걱정이 되기도 한다 어찌되었든 비내리는 지금이 좋은 아침이다. ^^ 손녀와 수목원 나들이 동물들도 보고 정자에 앉아 재롱도 부리고 손녀덕에 참말로 즐겁고 행복한 토요일이었다. 장미꽃 앞에 선 손녀. 왜 활짝 웃지 않은걸까? ㅋㅋ 할아버지 정자에 두고 우리둘이 장미원에 왔더니 할아버지 없다고 기분이 안 좋았어. 내내 할아버지만 찾는다. ㅠㅠㅠ ~ 모델노릇 호흥도 안해주고 말도 안듣고 하더니 그 와중에 몇장은 봐줄만 하다. ㅋㅋ 귀여워 ~~~..
오륙도스카이워크. 해국 오륙도스카이워크 공원 해국보러 갔는데 해국 꽃이 이제 조금 아주 조금 피어있다 맑은 하늘과 바다가 있어 시원한 느낌이었고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가을 하늘과 오륙도 풍경 담아왔다. 오륙도 주차장 스카이워크 올라가다가 한컷 담아 봄. 저 끝에 보이는 곳이 해운대 오른쪽 스카이..
오륙도 해맞이공원, 스카이워크를 다녀오다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 다녀오면서 ~~~ 스카이워크 아래에서 올려다보니 이렇게 보인다. 벼랑끝에 올려져있는 모습이 아슬아슬 ... 주차장에서 보니 오륙도가 하나로 보이네. ㅋ 5개는 뒤로 다 숨었어. 오늘 날씨는 흐렸지만, 바람은 불지않는다. 강태공들... 앉아계시는 분 숭어 한마리 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