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함박꽃

(4)
작약꽃 작약芍藥산적자, 작약화, 도지, 적작, 홍약, 백약, 함박꽃 작약과 작약속에 속하는 관속식물. 흰색이나 빨간색 또는 여러 가지 혼합된 색의 꽃은 5~6월에 원줄기 끝에서 1개가 핀다. 중국이 원산지로 관상용이나 약초로 재배된다. 토양이 깊고 배수가 잘 되며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어린 잎은 식용하며 뿌리는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한다. 봄철에 나오는 어린 잎을 채취해서 나물로 무쳐 먹는다.어린 잎을 먹을 때에는 끓는 소금물에 넣어 데친 후 찬물에 헹구어 쓴 맛과 독성을 제거한다.데친 후 찬물에 오래 담가두면 쓴 맛이 대부분 제거된다.뿌리를 약재로 쓸 때에는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말린 부리는 가루로 만들거나 그대로 물에 끓여 음용한다.약재로 쓸 때에는 전문가의 조언을 받..
5월에 핀 꽃을 담다 일요일 날씨가 흐렸다밤새 비바람 몰아치는 그런 날이었다바람은 많이 불었지만 유엔평화공원 갔을때는 비는 오지 않았다버스타고 다녀온 힐링장소5월에 핀 꽃들이 나를 반겨 주었다.  ^^ 산딸나무꽃, 함박꽃, 삼색병꽃, 빈도리, 말발도리, 보리수열매, 납매열매, 딱총나무 꽃,해당화꽃, 산수국, 장미꽃, 괭이밥, 지칭개, 산수국.    산딸나무꽃                 함박꽃(산목련)           해당화 꽃           빈도리나무가 전체 하얗게 핀 빈도리꽃이 눈이 부시게 확 ! ~ 들어왔다    무늬삼색병꽃     예뻐서 한장 더 ~~ ^^     보리수열매     탐스럽게 열려있어 한장 더 ~~ ^^     산수국꽃     딱총나무꽃     딱총나무 꽃은 손바닥 만큼이나 크게피어 탐스럽게 예뻤다..
백련암 연록색의 싱그러움에 물들다 통도사 암자중 한곳. 백련암을 다녀왔다 서운암 다녀오는 길에 잠시 들러 보았는데 연록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하여 청명함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햇살에 비친 연록색의 나뭇잎들은 투명하기까지 하다 사이에 핀 수국의 탐스런 꽃송이들이 우아함을 자랑하기도 하고 옥련암과 백련암 사명..
고향엔 지금 ... 정겨운이 가득한 고향엔 지금 장미꽃이피어 예쁘고 싱그러움이 가득한 푸른숲과 시원한 바람과 아침엔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에 잠에서 깬다. 피톤치드 가득한 아름다운 곳. 고향에 다녀왔다. 울타리 돌담을 장식한 장미꽃. 지난해 동생이 어버이날 다녀가면서 심어놓고간 카네이션 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