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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사수국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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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사 수국꽃 보러 다녀왔어요 태종사 수국꽃이 점점 줄어 드는것 같아서 ~~~ ㅠ 처음 수국꽃 축제할 때는 꽃도 탐스럽게 많이 피었었는데 .... 사람들도 많아서 사람구경하는것도 재미 있었고 오늘은 월요일 비 오다 햇빛 나다 하면서 종일 변덕을 부린다 장마기간에 수국꽃이 피다 보니 안개가 자욱하게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 했는데 ... ^^ 생각만큼 자욱하지 않았고 이래 저래 아쉬움만 남았다 중국, 베트남 여행객들이 조금 있을뿐 조용하였다 등대, 전망대, 남항전망대 를 지나 주차장 다 왔을때 안개가 자욱하게 끼면서 비가왔고, 바람도 불고 햇빛이 가끔 나다 보니 덥지도 않았고 시원하게 잘 다녀 왔다. 태종사 수국꽃 처음 축제할 때는 꽃이 어찌나 탐스럽게 피었던지 양쪽으로 쭉쭉 늘어졌었는데 ... 점점 이렇게 엉성하게 피고있다. ㅠ 태..
I love you 태종대 태종대 한바퀴 트래킹 태종사 수국꽃 보러갔다가 다누비차는 쉬는날이었고 걸어서 한바퀴 돌았다 걷는걸 좋아하는 우리에겐 이정도의 거리는 앞마당 걷는거나 다름없다 망망대해 바다를 바라보며 걷다보면 동요되는 마음이 크다 남항에 정박되어 있는 배들을 바라보면 새로운 풍경에 감동한다 바닷가 절벽에 피어있는 원츄리꽃이 아슬아슬하게 보이고 참나리꽃도 한송이 피어있다 날씨가 흐려 대마도는 보이지 않았다 날씨 좋은 날엔 대마도가 손에 잡힐듯 가까이 보이는데 ... 바람 많이 부는 날이었어. 전망대 있던 포토존 태원선착장에 있던 포토존 바다가 보이는 휴식공간에서 아름다운 여인들 사진을 찍어줬더니 우리보고 이렇게 해 보라고 ... ^^ 감사 ^^ 걸어오다가 아이러브 태종대 로고 앞에서 태종사 대웅전 멋진곳에 더 멋진당신 꽃보..
태종대에서 수국꽃 축제를 보고, 감지해변에서 조개구이를 먹었다. 이른 아침에 문자 한통이 날아든다. 열어보니 친구가 태종대 가려고 하는데 같이갈래.? 묻는 문자이다. "갈께 ~ ^^* " 라고 답문을 보냈다. 점심도시락, 과일, 시리얼, 물, 준비하여 베낭에 넣어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전화가 온다. 친구에게서 ~ ~ 급하게 다른데 볼일이 생겨 승용차를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