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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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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소공원 참 예쁘다 신평 밥먹으러 갔다가 소공원에 들렀다 작지만 예쁘고 배 모형이 포인트인듯 몽돌해변에 앉으니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온다 정자에 앉아도 시원하고 주위에 밥집, 카페가 있어 항상 주차할 곳이 없는데 오늘은 빈자리가 있어 행운이었어 ^^ 덕분에 신평소공원을 둘러보았다 배모형이 포인트 카페도 있고 밥집 '어보' 친구들과2번 가족과1번 매암님과1번 4번을 다녀왔네. 줄서서 먹는 맛집이다. 밥먹고 신평소공원 산책하기 바다가 있어 좋은 부산 기장군이다 작은 공원이 깔끔하고 예쁘고, 바다가 있어 따로 꾸미지 않아도 자연 그대로의 풍경이 힐링이다 몽돌해변에 아가씨들 사진찍기 놀이중 벤치에 않아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송엽국' 뜨거운 태양아래 견디느라 고생이 많네. 바닷바람이 불어 괜찮은걸까? 신평선착장 칠암 등대 칠..
기장군 온정마을 해파랑길을 걷다 폭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니 불쾌지수도 올라가고 오늘은 어디로 나들이를 갈까? 온정마을 바닷가에 해마다 가서 놀다오곤 했었다 거기가 생각나서 갔는데 해변에도 솔숲에도 쉴만한 곳엔 전부 텐트를 설치 해놔서 돋자리 깔 만한 장소가 없다. 가만 보니까 장기로 설치해 놓은 텐트였다. 사람은 없고 입구를 봉쇄한 채로 있으니 ..... 장기로 내집처럼 설치 해놓은것 같다. 이건 아니지 ~~~ 싶다. 텐트치지 말라는 경고문 펫말이 세워져 있는데도 바로 앞에다 설치해 놓기도 했다. 기장 군청은 뭐하는 사람들인지 ..... 이런건 단속하고 경고문에 써 있듯이 벌금을 물던지 강제 철거를 하던지 해야하지 않나? 지들이 전세 낸것도 아닐텐데 .... 정말 상식없는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이곳 온정마을은 1970년 한수..
연못이 아름다운 수선사 지리산 수선사 修禪寺는 경남 산청군 산청읍 내리 지리산 동남쪽 마지막 봉우리 웅석봉 기슭에 위치한, 창건이 오래되지 않고 산중 깊숙이 자리하지도 않았으나 소나무와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매우 소담한 절입니다. 처음 이 절터에 인연이 되어 도량 창건의 원력을 세우고 기도하던 중 상서로운 금색 기운이 도량 전체를 감싸 안았다고 합니다. 절 앞으로는 정수산과 마주하며 비껴 황매산이 보이고 뒷산 능선 너머에 지리산 정상 천왕봉이 자리한 도량입니다. 큰 절도 아니고 창건이 오래되지 않아 보물과 문화재는 없지만 매우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을 주는 절입니다. 하지만 소박하게 기도하고 공부하며 나누는, 그냥 한번 다녀가신 뒤에 불현듯 한번 또 가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그런 도량입니다. 아무리 큰것도 그 시작은 작은것..
광안리해수욕장의 여름밤축제 요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한낮엔 나가기가 두려울 정도로 햇볕이 뜨거워 집에만 있는 편인데 오늘은 매암님 광안리 한서병원 검사해 놓은게 있어서 결과보러 가는 날이었다 결과는 좋게 나왔지만 조심해야 할 것들... 먹거리들 ... 주의를 받고 나왔는데 ... 오후4시쯤 ~ 여기까..
신평소공원에서 반나절 보내기 기장군 일광면 신평리 오래전 신평소공원에 다녀온적이 있다 그때는 정말 앙증맞을 정도로 자그마한 공원이 바다와 어울어져 정말 예뻤는데 오늘 두번째 다녀온 소감은 주위에 카페가.... 것도 아주 큰 카페가 공원 주위로 쫙 ~ 생겼다는것 그땐 정말 조용하고 예뻤는데... 지금은 오히려 ..
정훈희 &김태화 꽃밭에서 ~ 라이브카페 다녀와서 ~ 장마철이라 날씨가 청명하지가 않아 .... 오늘도 어제 저녁부터 내린비가 아침까지 내리더니 오후부터 개였다. 그렇다고 햇볕이 나는건 아니고 흐린날이었다. 휴일인데 ~ 어딜갈까 ? 그저께 티비에서 정훈희 & 김태화 라이브카페가있는 임랑해수욕장 "꽃밭에서" 찰영한게 방영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