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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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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도동항 여객선터미널 '관음도' 6월 24일~ 6월 26일. 2박3일 울릉도 여행길에 나섰다 매암님 향우회 부부동반 모임 40년째 이어오고 있는데, 봄, 가을로 한번씩 만나서 식사하고 서로 안부 묻기도 하고 그랬는데, 회비가 많이 모였다고 하여 울릉도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여행사에서 하는 패키지를 이용하여 갔는데, 자유는 없지만 다양한 곳을 많이 다닐수 있고, 신경쓸일 없고, 알아서 식당 예약해주고, 숙소 예약해 주고, 좋은곳 다 데려다 주고, 등등 .... 자유롭지 않다는것 빼고 다 좋은것 같다 포항여객터미널에서 만나 쾌속정을 탔는데 너울성 파도가 있다는 안내방송이 나오고 파도치는 걸 그대로 느낄수 있을 만큼 롤러코스터 타는것 같았다 멀미하는 사람들 많고, 우리팀은 아무일 없었지만 3시간 20분 걸린다고 하더니 너울성 파도 때문에 4..
장산 주봉을 오르다 날씨가 많이 더웠졌다 여름으로 들어서려는건가. 장산 주봉 오르는 길에 땀이 줄줄 흐른다 햇살도 뜨겁고 뒷산 주봉에 오르기위해 집을 나섰다 화단에 핀 초롱꽃이 나를 반겨주고, 주택가에 잔잔한 예뿐 꽃들 ... 울타리를 장식하고 있는 넝쿨장미도 .... 화사하니 예쁘다 산행 초입에 들..
5월 마지막날에 담아온 꽃 예쁘다 ~ 예쁘다 ~ 꽃은 참 예쁘다. 어쩜 저리 예쁘게 피었을까 다양한 색깔로 .... 다양한 모양으로 .... 곱기도 하지. 갯 까치수영 낮 달맞이 넝쿨장미 초롱꽃 보리수 열매 병꽃. 패랭이꽃과 금계국 금계국 6월에 장미라고 하였는데 ... 올해는 좀 빨라 5월에 장미다.